요약 : 보안 블로그 시큐리티어페어즈에 의하면 리플코인의 창시자인 크리스 라르센(Chris Larsen)의 암호화폐 지갑에서 1억 1200만 달러어치의 리플 XRP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라르센에 의하면 해커들은 그의 개인 지갑 계정 몇 개를 탈취했으며, 그 지갑들에서 모든 돈을 훔쳐간 것이지 리플 생태계 자체를 뚫어낸 것은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지갑만 잘 사수한다면 리플 생태계 자체는 아직 안전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또한 이상 현상을 재빨리 감지해 다른 거래소들과 공조하여 자금이 계속 다른 곳으로 전달되고 세탁되는 걸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도난당한 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명확히 언급되지 않았다.
배경 : 이러한 상황을 제일 먼저 발견한 건 ZachXBT라는 크립토 보안 전문가라는 인물이고, 라르센이 조치를 취하기 시작한 건 ZachXBT의 발견을 테크크런치라는 매체가 보도하고서 한 시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였다. 라르센에서 암호화폐를 훔친 공격자들은 여러 플랫폼을 돌며 각종 코인들로 전환해 세탁을 시도했다고 한다. 성공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말말말 : “리플이 해킹된 게 아닙니다. 라르센의 개인 계정이 해킹된 것입니다.” -ZachXBT-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이러한 상황을 제일 먼저 발견한 건 ZachXBT라는 크립토 보안 전문가라는 인물이고, 라르센이 조치를 취하기 시작한 건 ZachXBT의 발견을 테크크런치라는 매체가 보도하고서 한 시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였다. 라르센에서 암호화폐를 훔친 공격자들은 여러 플랫폼을 돌며 각종 코인들로 전환해 세탁을 시도했다고 한다. 성공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말말말 : “리플이 해킹된 게 아닙니다. 라르센의 개인 계정이 해킹된 것입니다.” -ZachX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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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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