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 우리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전 주기적 지원으로 글로벌 디지털 강국 도약을 견인할 것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지난 24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를 비롯한 14개 소프트웨어 관련 협·단체가 공동 주최한 ‘2024년 소프트웨어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를 전했다.
14개 소프트웨어 관련 협·단체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소프트웨어공제조합,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SW·ICT총연합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글로벌 디지털 강국! 소프트웨어인이 이끌어 가겠습니다”를 주제 아래 소프트웨어인들이 더 큰 도약과 화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공동 주관인 협·단체를 대표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디지털 심화 시대,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기업은 국가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디지털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장관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확산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국내 주요 인공지능 기업들이 ‘초거대 인공지능 추진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디지털 강국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하며, 함께 혁신과 도전에 앞장선 소프트웨어인을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올 한 해 핵심 기술 개발, 서비스화 촉진 지원, 핵심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가 우리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한차원 승화시키는 원동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우리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더욱 뻗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간 업계와 지속적으로 논의해 온 공공 소프트웨어 제도, 정당한 가치 보장 문제 등도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해 개선하고 지역 주도의 디지털 혁신 노력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지난 24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를 비롯한 14개 소프트웨어 관련 협·단체가 공동 주최한 ‘2024년 소프트웨어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를 전했다.
14개 소프트웨어 관련 협·단체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소프트웨어공제조합,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SW·ICT총연합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글로벌 디지털 강국! 소프트웨어인이 이끌어 가겠습니다”를 주제 아래 소프트웨어인들이 더 큰 도약과 화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공동 주관인 협·단체를 대표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디지털 심화 시대,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기업은 국가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디지털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장관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확산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국내 주요 인공지능 기업들이 ‘초거대 인공지능 추진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디지털 강국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하며, 함께 혁신과 도전에 앞장선 소프트웨어인을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올 한 해 핵심 기술 개발, 서비스화 촉진 지원, 핵심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가 우리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한차원 승화시키는 원동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우리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더욱 뻗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간 업계와 지속적으로 논의해 온 공공 소프트웨어 제도, 정당한 가치 보장 문제 등도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해 개선하고 지역 주도의 디지털 혁신 노력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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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