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포인트랩, SK브로드밴드와 컨소시엄 구성
스마트시티·홈·오피스의 디지털 전환에 지능형 초연결망 신기술 적용 및 확산 추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엔드포인트랩이 개발한 세대 간 망분리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첨단기술 및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첨단기술 및 제품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구조 고도화를 목적으로 기여 효과, 신규 수요 및 부가가치 창출 효과, 산업간 연관 효과를 고려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사업(이하 본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해당 사업에서 SK브로드밴드는 엔드포인트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시티·홈·오피스의 디지털 전환에 지능형 초연결망 신기술 적용 및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엔드포인트랩 조용덕 대표는 “지난해 스마트홈 전문기업과 인천에 있는 아파트에 시범 구축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자사 세대 간 망분리 제품을 NET-Marshal로 상품화해 아파트 세대 간 망분리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2021년 12월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 기준’을 개정해 세대 간 망분리를 의무화하고 2022년 7월 1일부터 이를 시행하도록 했다. 이에 건설사 등은 홈네트워크 장비를 설치할 때 개정된 고시 내용을 준수해야 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스마트시티·홈·오피스의 디지털 전환에 지능형 초연결망 신기술 적용 및 확산 추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엔드포인트랩이 개발한 세대 간 망분리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첨단기술 및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첨단기술 및 제품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구조 고도화를 목적으로 기여 효과, 신규 수요 및 부가가치 창출 효과, 산업간 연관 효과를 고려해 인증하는 제도다.
▲NET-Marshal 세대 간 망분리 및 관제 서비스 구성도[이미지=엔드포인트랩]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사업(이하 본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해당 사업에서 SK브로드밴드는 엔드포인트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시티·홈·오피스의 디지털 전환에 지능형 초연결망 신기술 적용 및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엔드포인트랩 조용덕 대표는 “지난해 스마트홈 전문기업과 인천에 있는 아파트에 시범 구축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자사 세대 간 망분리 제품을 NET-Marshal로 상품화해 아파트 세대 간 망분리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2021년 12월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 기준’을 개정해 세대 간 망분리를 의무화하고 2022년 7월 1일부터 이를 시행하도록 했다. 이에 건설사 등은 홈네트워크 장비를 설치할 때 개정된 고시 내용을 준수해야 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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