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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시리아의 해커들이 실버랫(SilverRAT)이라는 멀웨어를 해커들에게 퍼트리고 있다고 한다. 보안 소프트웨어를 회피하여 피해자의 시스템에 침투한 뒤 여러 애플리케이션들을 설치해 백도어 기능을 수행하는 멀웨어다. 이를 무료로 퍼트리고 있는 건 ‘어나니머스아라빅(Anonymous Arabic)’이라는 단체인데, 현재 여러 개의 해킹 포럼과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실버랫을 배포하고 있다고 보안 업체 사이퍼마(Cyfirma)가 경고했다. 실버랫은 C#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2023년 11월 처음 발견됐다.
배경 : 어나니머스아라빅은 여러 가지 원격 접근 도구(RAT)를 개발해 왔다. 또한 텔레그램 채널 다수를 운영하며 각종 해킹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번에 실버랫을 공개하는 것은 일종의 홍보 활동인 것으로 추정된다. 자신들의 이름을 알려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말말말 : “어나니머스아라빅은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시글을 많이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멀웨어를 풀면서 공격자들을 부추기려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이퍼마-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어나니머스아라빅은 여러 가지 원격 접근 도구(RAT)를 개발해 왔다. 또한 텔레그램 채널 다수를 운영하며 각종 해킹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번에 실버랫을 공개하는 것은 일종의 홍보 활동인 것으로 추정된다. 자신들의 이름을 알려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말말말 : “어나니머스아라빅은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시글을 많이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멀웨어를 풀면서 공격자들을 부추기려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이퍼마-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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