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이상 클라우드와 보안·엣지·미디어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 수립해온 업계 전문가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에지에서 강력한 보안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전송 및 애플리케이션·스트리밍 경험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인 에지오(Edgio, Inc. 구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토드 힌더스(Todd Hinders)를 CEO로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승진 임명된 토드 힌더스는 회사 이사회(board of directors)에도 합류했다. 그는 사장 겸 CEO·이사회 위원직에서 사임한 밥 라이언스(Bob Lyons)의 뒤를 이어 CEO를 맡게 됐다.
토드 힌더스는 2023년 5월부터 회사의 CRO(Chief Revenue Officer, 최고수익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25년 이상 유망 스타트업과 고성장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s,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 모두에서 △클라우드 △보안 △엣지 △미디어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실행하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아마존 웹 서비스 자회사인 AWS 엘리멘탈(AWS Elemental, 라이브영상처리 서비스 기업)에서 글로벌 영업과 고객 성장을 함께 이끌며 △AWS 엘리멘탈 미디어 서비스 △클라우드프론트(CloudFront, 이미지 파일 등 정적·동적 웹 콘텐츠의 빠른 배포를 지원하는 웹 서비스) △트위치 인터랙티브 비디오 서비스 △엣지 보안 제품의 시장 출시 전략 수행을 총괄했다.
토드 힌더스는 AWS 엘리멘탈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시스코시스템즈(Cisco Systems) △메이븐 네트웍스(Maven Networks,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기업) △인코딩닷컴 라우드아이 △기타 주요 기술 기업들에서 다양한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전략·시장 진출·비즈니스 역량을 입증했다.
에지오 케네스 트라우브(Kenneth Traub) 이사회 의장은 “바로 지금이 에지오가 시장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데 필요한 핵심 정책 실행과 에너지를 불어넣을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에지오는 토드CEO의 리더십 아래 2024년을 시작하게 돼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드는 회사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해 목표를 달성하고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동력인 새로운 열정을 가득 채울 것”이라면서, “에지오의 전체 경영진은 이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지오의 토드 힌더스(Todd Hinders) CEO는 “흥미진진한 시기에 에지오를 이끌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에지오는 현재 변화를 거치고 있으며 글로벌 엣지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특별히 고수익 스트리밍 및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에서 고객 기반 확대와 운영 비용 절감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에지오는 지속성장을 위해 우수한 수준의 인재를 팀에 영입하고 재무재표를 개선해 왔다”면서, “이사회와 경영진을 포함해 헌신적인 직원과 소중한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고객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에지에서 강력한 보안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전송 및 애플리케이션·스트리밍 경험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인 에지오(Edgio, Inc. 구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토드 힌더스(Todd Hinders)를 CEO로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승진 임명된 토드 힌더스는 회사 이사회(board of directors)에도 합류했다. 그는 사장 겸 CEO·이사회 위원직에서 사임한 밥 라이언스(Bob Lyons)의 뒤를 이어 CEO를 맡게 됐다.
▲에지오의 토드 힌더스(Todd Hinders) CEO[사진=에지오]
그는 아마존 웹 서비스 자회사인 AWS 엘리멘탈(AWS Elemental, 라이브영상처리 서비스 기업)에서 글로벌 영업과 고객 성장을 함께 이끌며 △AWS 엘리멘탈 미디어 서비스 △클라우드프론트(CloudFront, 이미지 파일 등 정적·동적 웹 콘텐츠의 빠른 배포를 지원하는 웹 서비스) △트위치 인터랙티브 비디오 서비스 △엣지 보안 제품의 시장 출시 전략 수행을 총괄했다.
토드 힌더스는 AWS 엘리멘탈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시스코시스템즈(Cisco Systems) △메이븐 네트웍스(Maven Networks,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기업) △인코딩닷컴 라우드아이 △기타 주요 기술 기업들에서 다양한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전략·시장 진출·비즈니스 역량을 입증했다.
에지오 케네스 트라우브(Kenneth Traub) 이사회 의장은 “바로 지금이 에지오가 시장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데 필요한 핵심 정책 실행과 에너지를 불어넣을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에지오는 토드CEO의 리더십 아래 2024년을 시작하게 돼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드는 회사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해 목표를 달성하고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동력인 새로운 열정을 가득 채울 것”이라면서, “에지오의 전체 경영진은 이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지오의 토드 힌더스(Todd Hinders) CEO는 “흥미진진한 시기에 에지오를 이끌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에지오는 현재 변화를 거치고 있으며 글로벌 엣지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특별히 고수익 스트리밍 및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에서 고객 기반 확대와 운영 비용 절감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에지오는 지속성장을 위해 우수한 수준의 인재를 팀에 영입하고 재무재표를 개선해 왔다”면서, “이사회와 경영진을 포함해 헌신적인 직원과 소중한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고객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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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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