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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밀접하게 다가와 더 빨라지고 편리해진 생체인식 및 출입통제 솔루션
15개 생체인식 및 출입통제, 홈시큐리티, 스마트시티 분야 제품 및 솔루션 선호도 조사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생체인식 및 출입통제 솔루션은 주거지 출입, 근태관리와 전자여권, 출입국심사, 그리고 민원서류 발급업무 등 오프라인에서의 신원확인 및 출입인증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온라인 상에서의 다양한 인증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또 안전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 고조와 1, 2인 가구의 증가로 홈서비스 등 상업용 서비스에도 다양하게 활용되며 생활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보안뉴스>와 <시큐리티월드>는 △얼굴인식 △지문인식 △정맥·지정맥인식 △홍채인식 △출입통제 통합솔루션 △출입통제 모바일/RF △시큐리티게이트 △주차관제 △외곽센서 △LOCK △검색장비 △대테러장비 △스마트 폴 △스마트 보안등 △홈네트워크 등 15개 생체인식 & 출입통제, 그리고 홈시큐리티와 스마트시티 솔루션에 대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으로 제품과 솔루션별 선호도를 살펴봤다.
이번 설문은 <보안뉴스>와 <시큐리티월드>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총 928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7.1%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30.6%, 30대 23.3%, 60대 5.2%, 20대 3.8% 순이었다. 근무하는 기업의 형태는 중소기업이 56.0%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기업이 21.6%, 공공기관 13.4%, 공기업 3.4% 그리고 중앙부처 2.2%, 지자체 1.7% 등이었다
얼굴인식·지문인식, 슈프리마 선호도 가장 높아
가장 선호하는 얼굴인식 기업은 슈프리마로 30.6%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 13.8%의 유니온커뮤니티와 11.6%의 씨유박스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설문에서는 슈프리마가 36.5%를 유니온커뮤니티가 11.8%를 그리고 센스타임이 10.3%를 기록했다.
가장 선호하는 지문인식 기업 역시 슈프리마로 39,7%를 기록했으며, 유니온커뮤니티(24.6%)와 성현시스템(14.7%)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설문에서 슈프리마는 49.3%를 기록했으며, 유니온커뮤니티와 성현시스템은 각각 22.2%와 13.3%를 기록했다.
순위 변화 가진 정맥·지정맥인식, 홍채인식은 아이리스아이디가 1위 수성
가장 선호하는 정맥·지정맥인식 기업은 에이치엔시큐리티와 한국후지쯔, 테크스피어가 꼽혔다. 에이치엔시큐리티는 지난해 36.5%에서 41.8%로, 한국후지쯔는 지난해 26.1%에서 29.3%로 선호도를 높였으며, 지난해 TOP 3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테크스피어가 13.8%의 선호도를 획득하며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가장 선호하는 홍채인식 기업은 아이리스아이디가 지난해 36.9%보다 4% 높아진 40.9%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씨엠아이텍은 24.6%(지난해 28.8%)로 유니온커뮤니티는 19.0%(지난해 27.1%)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3위 자리 다툼 치열한 출입통제 통합솔루션·출입통제 모바일/RF
가장 선호하는 출입통제 통합솔루션 기업은 28.9%의 선택을 받은 슈프리마였다. 이어 유니온커뮤니티와 성현시스템이 각각 11.6%와 11.2%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뒤를 이었다. 지난해 설문에서는 슈프리마가 32.3%, 유니온커뮤니티가 11.3% 그리고 가드텍이 9.6%의 선택을 받았다.
가장 선호하는 출입통제 모바일/RF 기업은 슈프리마와 성현시스템, 그리고 티에스아이솔루션이 선택됐다. 슈프리마는 지난해 44.3%보다 9.4% 감소한 34.9%를 기록했으며, 성현시스템은 지난해 14.0%보다 3.7% 상승한 17.7%를 기록했다. 또 티에스아이솔루션이 13.4%로 새롭게 TOP 3에 진입했다.
시큐리티게이트 ‘메트로게이트’, 주차관제 솔루션 ‘한화비전’ 선호도 제일 높아
가장 선호하는 시큐리티게이트 기업은 메트로게이트가 26.3%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이어 세환엠에스(20.7%)와 지에스티엔지니어링(13.4%)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세환엠에스가 19.7%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구네보코리아(13.8%)와 메트로게이트(11.6%)가 뒤를 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주차관제 솔루션 기업은 한화비전이 선택됐다. 한화비전은 지난해 17.5%보다 4.5% 높은 22.0%를 기록했다. 이어 아이디스가 15.1%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으며, 아마노코리아는 13.4%를 기록했다. 지난해 설문에서는 한화비전이 17.5%, 이노뎁이 17.0% 그리고 아마노코리아가 11.1%를 나타냈다.
외곽센서 ‘씨큐리티’, LOCK ‘수퍼락’, 선호도 1위 수성
가장 선호하는 외곽센서 기업은 지난해 21.4%에서 3.2% 상승한 24.6%의 씨큐리티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옵텍스코리아와 아이엔아이가 각각 12.5%와 11.6%를 기록하며 새롭게 등장했다. 지난해 설문에서는 씨큐리티와 센서리움(12.3%), 세렉스(11.6%)가 TOP 3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선호하는 LOCK 기업 역시 지난해 26.6%보다 1.4% 상승한 28.0%의 수퍼락이 선택됐으며 글로넥스(25.4%)가 뒤를 이었다. 또 아이디게이트(23.7%)가 아사아블로이코리아를 밀어내고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선호도 지각변동 이뤄진 대테러 장비·검색장비
가장 선호하는 대테러장비 기업은 지난해 38.9%보다 10.2% 오른 49.1%의 한화시스템이 선택을 받았다. 이어 아이엔아이와 카티스가 각각 12.5%의 선택을 받으며 뒤를 이었다. 지난해 설문에서는 한화시스템과 카티스(18.7%), 테크스피어(10.1%)가 TOP 3를 기록했다.
가장 선호하는 검색장비 기업은 22.0%의 이레산업이 꼽혔다. 이어 16.4%의 동곡기정과 15.1%의 인씨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설문에서는 동곡기정이 22.2%, 이레산업이 12.8%, 카티스가 11.6%의 선택을 받았다.
스마트 폴 ‘다원테크’, 스마트 보안등 ‘비전정보통신’, 홈네트워크 ‘코맥스’ 선호도 높아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 폴 기업은 지난해 14.3%에서 7.3% 상승한 21.6%를 기록한 다원테크가 선택됐다. 대산시큐리티는 지난해(15.5%)보다 5.2% 상승한 20.7%를, 가우테크닉스는 지난해(19.0%)보다 2.2% 감소한 16.8%를 기록했다.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 보안등 기업은 비전정보통신으로 지난해(30.3%)보다 8.6% 오른 38.9%를 기록했다. 새서울정보통신은 19.8%로 지난해(29.3%)보다 9.5%, 에이앤티글로벌은 17.2%로 지난해(19.5%)보다 2.3% 감소했다.
가장 선호하는 홈네트워크 기업에는 지난해에 이어 코맥스가 이름을 올렸다. 코맥스의 선호도는 34.1%로 지난해 29.3%보다 4.8% 증가했다. 코콤은 지난해 15.3%보다 2.8% 증가한 18.1%를 기록했으며, 현대에이치티가 16.4%로 새롭게 TOP 3에 이름을 올렸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15개 생체인식 및 출입통제, 홈시큐리티, 스마트시티 분야 제품 및 솔루션 선호도 조사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생체인식 및 출입통제 솔루션은 주거지 출입, 근태관리와 전자여권, 출입국심사, 그리고 민원서류 발급업무 등 오프라인에서의 신원확인 및 출입인증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온라인 상에서의 다양한 인증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또 안전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 고조와 1, 2인 가구의 증가로 홈서비스 등 상업용 서비스에도 다양하게 활용되며 생활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이에 <보안뉴스>와 <시큐리티월드>는 △얼굴인식 △지문인식 △정맥·지정맥인식 △홍채인식 △출입통제 통합솔루션 △출입통제 모바일/RF △시큐리티게이트 △주차관제 △외곽센서 △LOCK △검색장비 △대테러장비 △스마트 폴 △스마트 보안등 △홈네트워크 등 15개 생체인식 & 출입통제, 그리고 홈시큐리티와 스마트시티 솔루션에 대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으로 제품과 솔루션별 선호도를 살펴봤다.
이번 설문은 <보안뉴스>와 <시큐리티월드>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총 928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7.1%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30.6%, 30대 23.3%, 60대 5.2%, 20대 3.8% 순이었다. 근무하는 기업의 형태는 중소기업이 56.0%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기업이 21.6%, 공공기관 13.4%, 공기업 3.4% 그리고 중앙부처 2.2%, 지자체 1.7% 등이었다
얼굴인식·지문인식, 슈프리마 선호도 가장 높아
가장 선호하는 얼굴인식 기업은 슈프리마로 30.6%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 13.8%의 유니온커뮤니티와 11.6%의 씨유박스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설문에서는 슈프리마가 36.5%를 유니온커뮤니티가 11.8%를 그리고 센스타임이 10.3%를 기록했다.
▲얼굴인식 및 지문인식 제품&솔루션 선호도 TOP 3 기업[자료=보안뉴스]
가장 선호하는 지문인식 기업 역시 슈프리마로 39,7%를 기록했으며, 유니온커뮤니티(24.6%)와 성현시스템(14.7%)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설문에서 슈프리마는 49.3%를 기록했으며, 유니온커뮤니티와 성현시스템은 각각 22.2%와 13.3%를 기록했다.
순위 변화 가진 정맥·지정맥인식, 홍채인식은 아이리스아이디가 1위 수성
가장 선호하는 정맥·지정맥인식 기업은 에이치엔시큐리티와 한국후지쯔, 테크스피어가 꼽혔다. 에이치엔시큐리티는 지난해 36.5%에서 41.8%로, 한국후지쯔는 지난해 26.1%에서 29.3%로 선호도를 높였으며, 지난해 TOP 3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테크스피어가 13.8%의 선호도를 획득하며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정맥·지정맥인식 및 홍채인식 제품&솔루션 선호도 TOP 3 기업[자료=보안뉴스]
가장 선호하는 홍채인식 기업은 아이리스아이디가 지난해 36.9%보다 4% 높아진 40.9%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씨엠아이텍은 24.6%(지난해 28.8%)로 유니온커뮤니티는 19.0%(지난해 27.1%)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3위 자리 다툼 치열한 출입통제 통합솔루션·출입통제 모바일/RF
가장 선호하는 출입통제 통합솔루션 기업은 28.9%의 선택을 받은 슈프리마였다. 이어 유니온커뮤니티와 성현시스템이 각각 11.6%와 11.2%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뒤를 이었다. 지난해 설문에서는 슈프리마가 32.3%, 유니온커뮤니티가 11.3% 그리고 가드텍이 9.6%의 선택을 받았다.
▲출입통제 통합솔루션 및 출입통제 모바일/RF 제품&솔루션 선호도 TOP 3 기업[자료=보안뉴스]
가장 선호하는 출입통제 모바일/RF 기업은 슈프리마와 성현시스템, 그리고 티에스아이솔루션이 선택됐다. 슈프리마는 지난해 44.3%보다 9.4% 감소한 34.9%를 기록했으며, 성현시스템은 지난해 14.0%보다 3.7% 상승한 17.7%를 기록했다. 또 티에스아이솔루션이 13.4%로 새롭게 TOP 3에 진입했다.
시큐리티게이트 ‘메트로게이트’, 주차관제 솔루션 ‘한화비전’ 선호도 제일 높아
가장 선호하는 시큐리티게이트 기업은 메트로게이트가 26.3%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이어 세환엠에스(20.7%)와 지에스티엔지니어링(13.4%)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세환엠에스가 19.7%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구네보코리아(13.8%)와 메트로게이트(11.6%)가 뒤를 이었다.
▲시큐리티게이트 및 주차관제 제품&솔루션 선호도 TOP 3 기업[자료=보안뉴스]
가장 선호하는 주차관제 솔루션 기업은 한화비전이 선택됐다. 한화비전은 지난해 17.5%보다 4.5% 높은 22.0%를 기록했다. 이어 아이디스가 15.1%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으며, 아마노코리아는 13.4%를 기록했다. 지난해 설문에서는 한화비전이 17.5%, 이노뎁이 17.0% 그리고 아마노코리아가 11.1%를 나타냈다.
외곽센서 ‘씨큐리티’, LOCK ‘수퍼락’, 선호도 1위 수성
가장 선호하는 외곽센서 기업은 지난해 21.4%에서 3.2% 상승한 24.6%의 씨큐리티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옵텍스코리아와 아이엔아이가 각각 12.5%와 11.6%를 기록하며 새롭게 등장했다. 지난해 설문에서는 씨큐리티와 센서리움(12.3%), 세렉스(11.6%)가 TOP 3에 이름을 올렸다.
▲외곽센서 및 LOCK 제품&솔루션 선호도 TOP 3 기업[자료=보안뉴스]
가장 선호하는 LOCK 기업 역시 지난해 26.6%보다 1.4% 상승한 28.0%의 수퍼락이 선택됐으며 글로넥스(25.4%)가 뒤를 이었다. 또 아이디게이트(23.7%)가 아사아블로이코리아를 밀어내고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선호도 지각변동 이뤄진 대테러 장비·검색장비
가장 선호하는 대테러장비 기업은 지난해 38.9%보다 10.2% 오른 49.1%의 한화시스템이 선택을 받았다. 이어 아이엔아이와 카티스가 각각 12.5%의 선택을 받으며 뒤를 이었다. 지난해 설문에서는 한화시스템과 카티스(18.7%), 테크스피어(10.1%)가 TOP 3를 기록했다.
▲대테러 장비 및 검색장비 제품&솔루션 선호도 TOP 3 기업[자료=보안뉴스]
가장 선호하는 검색장비 기업은 22.0%의 이레산업이 꼽혔다. 이어 16.4%의 동곡기정과 15.1%의 인씨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설문에서는 동곡기정이 22.2%, 이레산업이 12.8%, 카티스가 11.6%의 선택을 받았다.
스마트 폴 ‘다원테크’, 스마트 보안등 ‘비전정보통신’, 홈네트워크 ‘코맥스’ 선호도 높아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 폴 기업은 지난해 14.3%에서 7.3% 상승한 21.6%를 기록한 다원테크가 선택됐다. 대산시큐리티는 지난해(15.5%)보다 5.2% 상승한 20.7%를, 가우테크닉스는 지난해(19.0%)보다 2.2% 감소한 16.8%를 기록했다.
▲스마트 폴 및 스마트 보안등, 홈네트워크 제품&솔루션 선호도 TOP 3 기업[자료=보안뉴스]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 보안등 기업은 비전정보통신으로 지난해(30.3%)보다 8.6% 오른 38.9%를 기록했다. 새서울정보통신은 19.8%로 지난해(29.3%)보다 9.5%, 에이앤티글로벌은 17.2%로 지난해(19.5%)보다 2.3% 감소했다.
가장 선호하는 홈네트워크 기업에는 지난해에 이어 코맥스가 이름을 올렸다. 코맥스의 선호도는 34.1%로 지난해 29.3%보다 4.8% 증가했다. 코콤은 지난해 15.3%보다 2.8% 증가한 18.1%를 기록했으며, 현대에이치티가 16.4%로 새롭게 TOP 3에 이름을 올렸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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