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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영국과 미국 등 16개 국가들이 안전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공동으로 작성해 발표했다고 한다. 인공지능 기술은 물론, 이를 응용한 파생 기술들의 보안과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며, 인공지능을 다루는 데 있어서 보안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개념이 되어야 한다고 참가국들은 강조했다. 이 가이드라인의 이름은 ‘안전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Guidelines for secure AI system development)’이다.
배경 : 최근 미국 정부도 보안 전담 기관인 CISA를 통해 비슷한 성격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인공지능을 사회적으로 안전한 테두리 안에서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미국 정부의 큰 관심사다.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이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통제할 수 있는 규정과 규제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기 때문이다. IT 분야는 인공지능 향상이 먼저라는 쪽과 인공지능을 위한 안정 장치 마련이 먼저라는 쪽으로 나뉘고 있다.
말말말 : “인공지능의 안전한 개발은 인공지능을 다루려는 모든 시도의 필수 전제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안전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최근 미국 정부도 보안 전담 기관인 CISA를 통해 비슷한 성격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인공지능을 사회적으로 안전한 테두리 안에서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미국 정부의 큰 관심사다.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이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통제할 수 있는 규정과 규제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기 때문이다. IT 분야는 인공지능 향상이 먼저라는 쪽과 인공지능을 위한 안정 장치 마련이 먼저라는 쪽으로 나뉘고 있다.
말말말 : “인공지능의 안전한 개발은 인공지능을 다루려는 모든 시도의 필수 전제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안전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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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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