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 보안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 체결

MOU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상호협력 추진... 공동의 이익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갈 것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소프트캠프는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과 보안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16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소프트캠프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안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사진=소프트캠프]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전문성과 경험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보안 클라우드 사업의 새로운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한다. 소프트캠프가 가진 전문적인 사이버 보안 기술력과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의 숙련된 IT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만난다. 이를 통해 보안 클라우드 분야의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시너지를 도모할 예정이다.

소프트캠프는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과 손잡고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 ‘실드게이트(SHIELDGate)’와 원격 브라우저 격리 서비스인 ‘실덱스 리모트 브라우저(SHIELDEX Remote Browser)’ 등의 영업망을 확대해간다. 경계가 사라진 업무 환경에서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실현할 수 있는 소프트캠프의 보안 서비스가 양사의 공동 사업임을 인식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은 공공기관 및 민간에서 정보화 업무 종사자 가운데 퇴직자들의 고용 창출을 도모하고, 이들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전문지식을 활용해 정보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2018년 1월 설립됐다. 피엠오는 Project Management Office의 약자다. 정보화 사업에 있어서 피엠오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방법 및 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관리 전문조직을 일컫는다.

소프트캠프 배환국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상호협력을 추진해 양사가 공동의 이익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피엠오사회적협동조합 송재영 이사장은 “소프트캠프의 혁신적인 신제품으로 공공기관 제로트러스트 보안에 기여하고 국가 보안을 강화하는데 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AI) 등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 권리 구체화
	접근권한 관리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및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 도입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국외 수집·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
	손해배상책임 의무대상자 변경 및 확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