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정기 패치 시작...총 59개 취약점 해결됐는데 2개가 제로데이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MS가 11월 정기 패치를 발표했다고 한다. 이번 달에는 59개의 취약점이 다뤄졌는데, 이 중 2개는 제로데이로 분류됐다. 이미 공격자들이 익스플로잇 하고 있으며, 초고위험도로 분류됐다. 이 두 취약점은 CVE-2023-36033과 CVE-2023-36036이며, 권한을 상승시킬 수 있게 해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공격이 실시되고 있기에 상세한 기술 정보를 MS 측에서 공개하지 않았다. 그 외에도 CVE-2023-36397이라는 초고위험도 취약점도 이번 정기 패치에 포함됐다.
배경 : MS는 매주 두 번째 화요일에 패치를 배포한다. MS를 따라 다른 여러 IT 기업들도 이 날 패치를 한꺼번에 배포한다. 대표적인 회사는 어도비다. 이번 달 어도비는 72개의 취약점을 패치했다. MS와 어도비의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무척 많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말말말 : “패치의 수가 많으므로 각 기업과 기관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를 전략적으로 정한 후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패치가 잘못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먼저 가상 환경에서 실험을 한 후 적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시큐리티위크-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MS가 11월 정기 패치를 발표했다고 한다. 이번 달에는 59개의 취약점이 다뤄졌는데, 이 중 2개는 제로데이로 분류됐다. 이미 공격자들이 익스플로잇 하고 있으며, 초고위험도로 분류됐다. 이 두 취약점은 CVE-2023-36033과 CVE-2023-36036이며, 권한을 상승시킬 수 있게 해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공격이 실시되고 있기에 상세한 기술 정보를 MS 측에서 공개하지 않았다. 그 외에도 CVE-2023-36397이라는 초고위험도 취약점도 이번 정기 패치에 포함됐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MS는 매주 두 번째 화요일에 패치를 배포한다. MS를 따라 다른 여러 IT 기업들도 이 날 패치를 한꺼번에 배포한다. 대표적인 회사는 어도비다. 이번 달 어도비는 72개의 취약점을 패치했다. MS와 어도비의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무척 많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말말말 : “패치의 수가 많으므로 각 기업과 기관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를 전략적으로 정한 후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패치가 잘못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먼저 가상 환경에서 실험을 한 후 적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시큐리티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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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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