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시스템즈, 국내외 판로 개척 및 협업 창출 등 지원...서울 경제 활성화에 기여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DB보안 전문기업 아울시스템즈(대표 강병승)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
하이서울기업은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서울에서 활동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인정하는 우수 중소기업 인증 사업이다. 서울시 중소기업 가운데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 등이 양호한 기업을 선정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선정 기업은 3년간 하이서울기업 간 B2B 연계 및 네트워킹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서울경제진흥원 지원사업 가점, 인센티브 부여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올해 ‘하이서울기업 인증’은 서울시 우수기업으로 2026년 10월 30일까지 3년간 유효한 인증 기간을 부여하며, 국내외 판로 개척 및 협업 창출 등을 지원하여 서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아울시스템즈는 2009년 설립된 이후로 자사의 순수 기술력으로 개발한 DB암호화 제품 ‘PrivacyDB’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로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사고에도 데이터 기밀성을 보장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방, 공공, 금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각 환경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 구축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DB암호화 벤더 사 중 단일 솔루션 최다 인원의 엔지니어와 전담 개발자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사 정보보호 기술연구소를 통한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기존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하는 한편, 새로운 분야의 솔루션을 개발하여 보안시장에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방식의 암호화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진행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이고 강화된 보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기술력과 함께 매년 높은 매출 증가율로 성장하고 있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2023년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됐다.
PrivacyDB는 국내 DB암호화 1세대 제품으로 공공, 국방, 금융, 의료,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0여 개 이상의 고객사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DB 암·복호화 △암호키 관리 △자체 시험 △보안 감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최근 런칭한 암호화 키 관리 시스템 ‘PrivacyKMS’를 비롯해 차세대 인증 서비스로 각광받는 FIDO 기술을 적용한 ‘OWLfido’ 솔루션 출시를 통해 많은 고객에게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아울시스템즈의 강병승 대표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우수기업임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하이서울기업 선정을 통해 기업의 인지도를 더 높이고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도약할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수주 및 사업 확대를 통한 글로벌 보안 시장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DB보안 전문기업 아울시스템즈(대표 강병승)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
▲강병승 대표가 2023년 하이서울기업 인증 수여식에 참가해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 지정서 및 현판을 받았다[사진=아울시스템즈]
하이서울기업은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서울에서 활동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인정하는 우수 중소기업 인증 사업이다. 서울시 중소기업 가운데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 등이 양호한 기업을 선정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선정 기업은 3년간 하이서울기업 간 B2B 연계 및 네트워킹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서울경제진흥원 지원사업 가점, 인센티브 부여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올해 ‘하이서울기업 인증’은 서울시 우수기업으로 2026년 10월 30일까지 3년간 유효한 인증 기간을 부여하며, 국내외 판로 개척 및 협업 창출 등을 지원하여 서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아울시스템즈는 2009년 설립된 이후로 자사의 순수 기술력으로 개발한 DB암호화 제품 ‘PrivacyDB’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로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사고에도 데이터 기밀성을 보장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방, 공공, 금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각 환경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 구축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DB암호화 벤더 사 중 단일 솔루션 최다 인원의 엔지니어와 전담 개발자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사 정보보호 기술연구소를 통한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기존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하는 한편, 새로운 분야의 솔루션을 개발하여 보안시장에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방식의 암호화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진행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이고 강화된 보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기술력과 함께 매년 높은 매출 증가율로 성장하고 있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2023년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됐다.
PrivacyDB는 국내 DB암호화 1세대 제품으로 공공, 국방, 금융, 의료,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0여 개 이상의 고객사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DB 암·복호화 △암호키 관리 △자체 시험 △보안 감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최근 런칭한 암호화 키 관리 시스템 ‘PrivacyKMS’를 비롯해 차세대 인증 서비스로 각광받는 FIDO 기술을 적용한 ‘OWLfido’ 솔루션 출시를 통해 많은 고객에게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아울시스템즈의 강병승 대표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우수기업임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하이서울기업 선정을 통해 기업의 인지도를 더 높이고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도약할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수주 및 사업 확대를 통한 글로벌 보안 시장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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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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