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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서울포럼 개최, 한덕수 총리 “ESG 미룰 수 없는 과제, 민간 중심 생태계 활성화”

입력 : 2023-10-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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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거버넌스 포럼 통해 교통,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수도권 현안문제 해결방안 모색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ESG서울포럼이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난 19일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와의 민관 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교통,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수도권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과 서울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대표 박환희 서울시의원)이 주관하고, 협력국제기구인 세계스마트시티기구 WEGO가 마련하였다.

[사진=ESG서울포럼]


ESG서울포럼은 전 환경부장관인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제19대국회의원이자 국민의 힘 서울시 강동을 당협위원장인 이재영 전 의원이 공동대표로 진행하는 포럼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권영세 국회의원,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장태용 서울시의회의원, 김혜영 서울시의회의원, 강동오 마포구의회의원, 강유진 강동구의회의원, 김기범 노원구의회의원, 김선영 용산구의회의원,김영림 동작구의회의원, 손주하 중구의회의원, 김지향 서울시의회의원, 이순학 인천광역시의회의원, 이호석 도봉구의회의원, 전유정 중랑구의회의원 및 ESG 관련 실무자 등 관·학·산이 한자리에 모여 ESG와 현안과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깊이 토론하고, 이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정책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ESG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민간 중심의 ESG 생태계를 활성화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만들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ESG는 지구촌이 직면하고 있는 복합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실천할 수밖에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민간에서 투자와 경영에 ESG 가치를 반영하는 기업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제 ESG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으며 국제사회의 동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민간 중심의 ESG 투자를 강조하며 “국내 제도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도록 정비하고 중소·중견기업 등 민간의 ESG 경영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권영세 국회의원은 “ESG는 미룰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기업과 정부는 지속가능한 정책을 제시하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탄소저감, 자원재활용, 환경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오늘의 포럼이 그러한 통합적 노력을 앞당겨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의 공동대표인 이재영(19대 국회의원)은 “2천만 시민이 하나의 생활권에서 보다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의 ‘기후 변화와 글로벌 리더십’, 강성진 고려대학교 교수의 ‘ESG경영과 자본주의의 미래’, 윤병훈 이로운넷 발행인의 ‘15분 도시 모더니티’ 등의 강연이 이어져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ESG의 관점을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미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토론해 보는 자리가 되었다.

다음으로 진행된 서울시의회 토론에는 패널로 김지향 서울시의회의원의원, 김혜영 서울시의회의원, 하재찬 사회적경제연대회 상임이사, 강유진 강동구의회의원, 이호석 도봉구의회의원이 참여했다.

주관사인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은 매년 6월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ESG대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ESG관련 진단평가에 대한 전문기관으로서 NCS 150여개를 수행한 바 있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ESG포럼을 통해 각 강연자의 주제별 강연을 듣고, 기관 및 기업들은 ESG정책 수립에 대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럼은 의회 의원과 시·구청 관계자 및 공공기관장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매년 6회 격월로 진행되며, 다음 포럼은 12월 셋째 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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