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라클(사장 표삼수 http://www.oracle.com/kr )은 최근 세계적인 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의 ‘2008년 4분기 영업활동관리(The Forrester Wave: Sales Force Management, Q4 2008)’ 보고서에서 자사의 CRM 솔루션이 리더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CRM 소프트웨어 업체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멀티채널영업활동관리, 직접영업활동관리, 간접영업활동관리 3개 부문에 걸쳐 214개의 기준을 적용했다. 이번 조사에서 시벨 CRM 및 오라클 CRM 온디맨드는 3개 부문 모두에서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됐다.
조사를 통해 시벨 CRM은 확장성, 신뢰성을 갖춘 개방형 아키텍처로 이기종 시스템 및 데이터베이스와 통합 능력이 뛰어나 영업자동화 및 파트너 채널 관리부문에서 독보적인 성능을 제공한다고 평가 받았다.
또한, 보고서는 오라클 CRM 온디맨드가 영업분석 성능이 뛰어나고 강력한 소셜 웹 기능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오라클 CRM 온디맨드는 SaaS 기반의 최적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다 적은 비용으로 신속하게 투자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평가됐다.
오라클 CRM 부문 앤토니 라이(Anthony Lye) 부사장은 “오라클은 포레스터의 최근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영업활동관리 부분을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이라면서 “ 영업은 모든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이며, 시벨 CRM 및 오라클 CRM 온디맨드는 기업이 영업관리를 통해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개별 기업 환경에 적합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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