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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전 세계 무선 네트워크 시장 점유율 1위 기록
Tapo 홈 카메라, 30만개 이상 판매
VIGI 제품 라인업 및 통합 영상관리 시스템 TOUS 소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전세계 Wi-Fi 제품 시장 점유율 1위의 글로벌 기업 티피링크(TP-Link)가 2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3 티피링크 VIGI 제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티피링크 VIGI 제품군과 VMS 제품 소개 및 파트너 정책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윤경선 기업영업팀 상무의 △티피링크 기업 소개 및 파트너사에 대한 혜택 공유로 시작됐다. 윤경선 상무는 “티피링크에서는 해마다 다양한 행사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데 영상보안 브랜드 비지(VIGI)를 중심으로 한 세미나는 올해 3월 세계보안엑스포 이후 처음인 것 같다”는 말로 발표를 시작했다.
티피링크는 12년간 전 세계 무선 네트워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Tapo 홈 카메라는 30만개 이상 판매됐다. 특히, CCTV가 아날로그에서 IP로 넘어가고 있기에 네트워크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가진 티피링크에게 영상보안 사업의 진출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티피링크의 영상보안 CCTV 사업은 글로벌 본사에서도 매우 공을 들이고 있으며, 한국 지사로는 아주 중요한 사업 분야라고 전한 그는 전세계 6개 R&D센터에서 3,000여명의 개발자가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티피링크는 파트너사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VIP 핫라인을 개설해 지원에 대한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이재정 기업영업팀 이사는 VIGI 제품의 다양한 라인업 소개에 이어 VIGI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VIGI 카메라는 ‘대형 조리개’와 ‘스마트 백색광’, ‘고감도 센서’, ‘ISP 모듈 탑재’ 등을 통해 야간에도 고품질의 이미징을 유지하고 정전이나 암전된 상태에서도 세부 정보와 색상을 포착한다. 또, 스마트 이미지 퓨전 기술을 통해 시야를 효과적으로 확장하고 렌즈의 왜곡을 보정해 한 대가 카메라 두 대 이상의 역할을 한다.
세 번째로 고유의 알고리즘으로 물리적인 줌 움직임을 줄여, 줌 속도를 3배 단축하고 제품 수명을 연장하며, 네 번째로 최대 120㏈ WDR과 스마트 IR을 통해 비디오 기능을 높였다.
VIGI NVR은 사용자의 카메라를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VIGI PoE VNR과 연걸해 보안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하며, 독립적 이분화 영상 디스플레이로 HDMI・VGA에 각각 모니터를 연결해 라이브뷰를 동시에 재생하거나 HDMI・VGA에 한쪽은 NVR을 설정하고 다른 한쪽은 Play back 재생이 가능하다. 또, NVR에 라우팅 모듈을 탑재해 라우터 비용을 절감하고 카메라와 페어링이 빠르며 깔끔한 무선영상 보안 환경을 구축한다.
VIGI는 앱은 실시간 알람과 타임라인 검색, 알람통보 설정이 가능하며, 최대 5명까지 기기를 공유할 수 있어 이용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티피링크는 인공지능(AI)의 도입과 활용에도 기술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한 이재정 이사는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 ‘오마다(OMADA)’와 VIGI를 결합한 통합 영상관리 시스템 TOUS(TP-Link Omada Unified System)을 소개하며 하반기부터 그려나갈 티피링크의 청사진을 전했다.
이외에도 오후에는 성호태 기술지원팀 대리의 △VIGI 장치 설치법과 △VMS 제품 소개가 이어졌으며, 발표 사이사이 럭키드로우를 통해 세미나 참석자에게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Tapo 홈 카메라, 30만개 이상 판매
VIGI 제품 라인업 및 통합 영상관리 시스템 TOUS 소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전세계 Wi-Fi 제품 시장 점유율 1위의 글로벌 기업 티피링크(TP-Link)가 2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3 티피링크 VIGI 제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티피링크 VIGI 제품군과 VMS 제품 소개 및 파트너 정책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티피링크 2023 VIGI 제품 세미나 현장[사진=보안뉴스]
행사는 윤경선 기업영업팀 상무의 △티피링크 기업 소개 및 파트너사에 대한 혜택 공유로 시작됐다. 윤경선 상무는 “티피링크에서는 해마다 다양한 행사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데 영상보안 브랜드 비지(VIGI)를 중심으로 한 세미나는 올해 3월 세계보안엑스포 이후 처음인 것 같다”는 말로 발표를 시작했다.
티피링크는 12년간 전 세계 무선 네트워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Tapo 홈 카메라는 30만개 이상 판매됐다. 특히, CCTV가 아날로그에서 IP로 넘어가고 있기에 네트워크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가진 티피링크에게 영상보안 사업의 진출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티피링크의 영상보안 CCTV 사업은 글로벌 본사에서도 매우 공을 들이고 있으며, 한국 지사로는 아주 중요한 사업 분야라고 전한 그는 전세계 6개 R&D센터에서 3,000여명의 개발자가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티피링크는 파트너사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VIP 핫라인을 개설해 지원에 대한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행사장 한 켠에는 다양한 티피링크 VIGI 제품이 전시됐다[사진=보안뉴스]
이재정 기업영업팀 이사는 VIGI 제품의 다양한 라인업 소개에 이어 VIGI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VIGI 카메라는 ‘대형 조리개’와 ‘스마트 백색광’, ‘고감도 센서’, ‘ISP 모듈 탑재’ 등을 통해 야간에도 고품질의 이미징을 유지하고 정전이나 암전된 상태에서도 세부 정보와 색상을 포착한다. 또, 스마트 이미지 퓨전 기술을 통해 시야를 효과적으로 확장하고 렌즈의 왜곡을 보정해 한 대가 카메라 두 대 이상의 역할을 한다.
세 번째로 고유의 알고리즘으로 물리적인 줌 움직임을 줄여, 줌 속도를 3배 단축하고 제품 수명을 연장하며, 네 번째로 최대 120㏈ WDR과 스마트 IR을 통해 비디오 기능을 높였다.
VIGI NVR은 사용자의 카메라를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VIGI PoE VNR과 연걸해 보안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하며, 독립적 이분화 영상 디스플레이로 HDMI・VGA에 각각 모니터를 연결해 라이브뷰를 동시에 재생하거나 HDMI・VGA에 한쪽은 NVR을 설정하고 다른 한쪽은 Play back 재생이 가능하다. 또, NVR에 라우팅 모듈을 탑재해 라우터 비용을 절감하고 카메라와 페어링이 빠르며 깔끔한 무선영상 보안 환경을 구축한다.
VIGI는 앱은 실시간 알람과 타임라인 검색, 알람통보 설정이 가능하며, 최대 5명까지 기기를 공유할 수 있어 이용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티피링크는 인공지능(AI)의 도입과 활용에도 기술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한 이재정 이사는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 ‘오마다(OMADA)’와 VIGI를 결합한 통합 영상관리 시스템 TOUS(TP-Link Omada Unified System)을 소개하며 하반기부터 그려나갈 티피링크의 청사진을 전했다.
이외에도 오후에는 성호태 기술지원팀 대리의 △VIGI 장치 설치법과 △VMS 제품 소개가 이어졌으며, 발표 사이사이 럭키드로우를 통해 세미나 참석자에게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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