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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범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완성된 멀웨어, 사파이어스틸러
블루셸 악성코드, 국내 기업 및 태국 방송사 대상 APT 공격 잇달아
2015년 9월 4일 : 동국대 부총학생회장, 1만 3,069명 개인정보 담긴 재학생 명부 무단 파기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17호가 발간됐다.
9월 7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17호에는 <보안심층리포트> 코너에서 최근 구글 클라우드와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파트너십을 맺은 사실과 챗GPT가 기업 대상의 유료 AI 서비스를 제공한 사실, 그리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 고객서비스 등 기업의 성장 방향에 인공지능이 끼칠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또한, 인공지능을 이용해 데이터센터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사이버 범죄자들이 오픈소스로 풀린 정보탈취형 멀웨어인 ‘사파이어스틸러’를 집중 연구하면서 강력한 무기로 완성됐다는 소식과 전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이 오는 9월 15일 시행되며, 달라지는 내용이 많아 현장에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중국 국가조직에서 관리하던 5억명의 시민 개인정보가 유출돼 다크웹에서 판매중이라는 소식과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해킹그룹들이 서로 각자 국가의 주요 웹사이트를 공격하는 사이버 전쟁을 벌인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록빗은 미국의 공립병원을 공격하고 자료 유출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3년 8월 다섯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함께, PDF 문서뷰어로 위장한 피싱 스크립트 파일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중이라는 내용, 그리고 가상화폐 트론(TRX) 에어드롭으로 위장한 피싱 메일 주의보를 전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블루셸(BlueShell) 악성코드가 국내 기업은 물론 태국 방송사를 대상으로 APT 공격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과 BPF도어 악성코드가 C&C서버와 리버스 셸 방식으로 통신해 명령을 실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레드아이즈 악성코드가 압축파일 형태로 KISA 등 공공기관을 사칭해 유포중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이외에도 VMware와 Cisco의 제품 보안 업데이트도 담았다.
이어서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가 2022년 국내 정보보호산업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뤘다며 ‘2023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를 발표한 소식과 함께 고용노동부가 2027년까지 AI 1만 2,800명, 클라우드 1만 8,800명 등의 신규인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도 소개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S2W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페가수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는 소식과 함께, 스틸리언, 시큐어시스템즈, 파수, 노르마, 포티넷, 라온시큐어, 한드림넷, 엔피코어, 오픈베이스, IBM, 이스트시큐리티, 이글루코퍼레이션, 파이오링크, 티오리, 트렌드마이크로, 쿤텍 등 보안/IT 전문기업 및 관련 단체들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동향을 다뤘다.
또한, <알아두면 쓸모있는 보안사전>에서는 인터넷 주소의 작은 함정 ‘사이버스쿼팅’을 분석하고,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15년 9월 4일 발생한 동국대 부총학생회장의 1만여 재학생 명부 무단 파기 사건을 다뤘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블루셸 악성코드, 국내 기업 및 태국 방송사 대상 APT 공격 잇달아
2015년 9월 4일 : 동국대 부총학생회장, 1만 3,069명 개인정보 담긴 재학생 명부 무단 파기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17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17호[표지=보안뉴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사이버 범죄자들이 오픈소스로 풀린 정보탈취형 멀웨어인 ‘사파이어스틸러’를 집중 연구하면서 강력한 무기로 완성됐다는 소식과 전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이 오는 9월 15일 시행되며, 달라지는 내용이 많아 현장에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중국 국가조직에서 관리하던 5억명의 시민 개인정보가 유출돼 다크웹에서 판매중이라는 소식과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해킹그룹들이 서로 각자 국가의 주요 웹사이트를 공격하는 사이버 전쟁을 벌인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록빗은 미국의 공립병원을 공격하고 자료 유출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3년 8월 다섯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함께, PDF 문서뷰어로 위장한 피싱 스크립트 파일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중이라는 내용, 그리고 가상화폐 트론(TRX) 에어드롭으로 위장한 피싱 메일 주의보를 전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블루셸(BlueShell) 악성코드가 국내 기업은 물론 태국 방송사를 대상으로 APT 공격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과 BPF도어 악성코드가 C&C서버와 리버스 셸 방식으로 통신해 명령을 실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레드아이즈 악성코드가 압축파일 형태로 KISA 등 공공기관을 사칭해 유포중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이외에도 VMware와 Cisco의 제품 보안 업데이트도 담았다.
이어서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가 2022년 국내 정보보호산업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뤘다며 ‘2023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를 발표한 소식과 함께 고용노동부가 2027년까지 AI 1만 2,800명, 클라우드 1만 8,800명 등의 신규인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도 소개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S2W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페가수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는 소식과 함께, 스틸리언, 시큐어시스템즈, 파수, 노르마, 포티넷, 라온시큐어, 한드림넷, 엔피코어, 오픈베이스, IBM, 이스트시큐리티, 이글루코퍼레이션, 파이오링크, 티오리, 트렌드마이크로, 쿤텍 등 보안/IT 전문기업 및 관련 단체들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동향을 다뤘다.
또한, <알아두면 쓸모있는 보안사전>에서는 인터넷 주소의 작은 함정 ‘사이버스쿼팅’을 분석하고,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15년 9월 4일 발생한 동국대 부총학생회장의 1만여 재학생 명부 무단 파기 사건을 다뤘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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