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6~8일 3일간 전남교육청 소속 기관 및 각급 학교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91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 해당 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방지 대책 마련 등 개인정보 보호 계획을 수립하며 도교육청은 행정국장, 직속기관은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장, 유치원은 원장, 학교는 교장이 각각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동부·중부·서부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열린다.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역할과 책임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방안 △CPO의 주요 점검 사항 △2023년 9월 15일 개정 시행되는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개정 내용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들을 위해서는 정보보호센터 사이버교육을 수강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초등학교 교장은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는 개인정보 관리 강화에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로서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전남교육청]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 해당 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방지 대책 마련 등 개인정보 보호 계획을 수립하며 도교육청은 행정국장, 직속기관은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장, 유치원은 원장, 학교는 교장이 각각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동부·중부·서부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열린다.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역할과 책임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방안 △CPO의 주요 점검 사항 △2023년 9월 15일 개정 시행되는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개정 내용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들을 위해서는 정보보호센터 사이버교육을 수강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초등학교 교장은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는 개인정보 관리 강화에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로서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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