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단일-벤더 SASE 부문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서 ‘챌린저’로 선정

단일 콘솔로 통합 관리 제공과 함께 SD-WAN과 클라우드·AI 기반 보안 통합으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안전하게 보호한다

[로고=포티넷]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네트워크·보안 융합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 코리아(조원균 대표)는 단일-벤더 SASE(Single-Vendor SASE) 부문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2023 Gartner® Magic Quadrant)’에서 ‘챌린저(Challenger)’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부문의 매직 쿼드런트는 업계 최초로 발표되었으며, 포티넷은 실행 능력과 비전의 완성도를 인정받아 최종 8개 벤더 중 하나로 선정됐다.

단일-벤더 SASE 부문 ‘2023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챌린저로 선정된 것은 다음과 같은 포티넷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SD-WAN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의 통합
‘FortiSASE’는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 △유니버설 ZTNA(Universal ZTNA) △차세대 듀얼 모드 CASB(next-generation dual-mode CASB) △서비스형 방화벽(FWaaS) 등의 클라우드 기반 보안을 업계 최고의 포티넷 시큐어 SD-WAN(Secure SD-WAN) 네트워킹 솔루션과 원활히 통합한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직원들을 위한 일관된 보안
FortiOS 기반의 FortiSASE는 직원들이 온-프레미스·지사·원격 근무 등 어디에서 근무하든 관계없이 사용자들에게 일관된 보안을 제공한다.

탁월한 사용자 경험
통합 에이전트와 단일 콘솔을 통해 관리되는 FortiSASE는 SD-WAN 기능을 기본 제공해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며, 기업들이 보안 제품들을 통합하고 정책 관리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간편한 라이선싱
FortiSASE는 낮은 총소유비용과 간편한 라이선싱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인터넷·프라이빗 호스팅 애플리케이션·Saa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강력한 보안 액세스를 지원하는 유니버설 ZTNA(Universal ZTNA)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AI 기반 보안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FortiSASE에는 △웹 필터링 △DNS 필터링 △SSL 검사 △침입 방지(IPS) △샌드박싱 △데이터손실방지(DLP)를 비롯해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FortiGuard AI-Powered Security Services)가 포함되어 있다.

포티넷 제품 전략 총괄 겸 CMO인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의 단일-벤더 SASE 솔루션은 전체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포괄적인 보안에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통합하고 있는데 통합 관리와 간편한 라이선싱을 통해 고객들은 포인트 제품들을 손쉽게 통합하고, 운영비용(OpEx) 모델로 전환할 수 있다”면서, “단일-벤더 SASE 부문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챌린저로 선정된 것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통합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을 제공하는 포티넷의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티넷은 최근 ‘포레스터 웨이브™: 2023년 3분기 제로 트러스트 엣지 솔루션(Forrester Wave™: Zero Trust Edge Solutions, Q3 2023)’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ZTE(Zero Trust Edge)는 SASE라고도 함). 포티넷은 이번 선정을 통해 시장 선두의 단일 벤더 SASE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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