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아울렛 1차 전국 21개 지점에 대한 지능형 화재감지 시스템 구축
주요 설비중심의 화재감지 체계 가동 시작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비젼인(대표이사 김학일)은 전국 롯데백화점 및 아울렛 중 1차 21개 점에 대한 지능형 화재감지 솔루션 구축 사업 진행을 2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비젼인 솔루션사업본부 박경서 상무는 “지난 5개월 동안 현장 성능평가와 최종 제안 입찰을 통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각 지점이 가지고 있는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능동형 강화 학습과 현장 실화 테스트를 진행했다”면서, “롯데백화점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쇼핑환경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축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유통기업에서의 지능형 화재감지 솔루션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쇼핑객의 시설방문 증가와 각종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확충 등으로 화재위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운영 장비에서의 화재 대비 등을 위해 선도적으로 최신 딥러닝 기술 기반의 지능형 화재감지 솔루션을 도입하는 시작 단계를 맞이했다.
롯데백화점 각 지점의 최신 CCTV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하고, 비젼인의 지능형 객체감지 기술·VMS를 통해 사용 편리성과 함께 이벤트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한 알람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각 지점과 비젼인이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통해 현장에서 원활한 구축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양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에 따른 테스트를 진행해 감지율을 높이는 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했으며, 향후 추가 학습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다.
비젼인 김학일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강력한 고객 중심 정책과 비젼인의 다양한 산업현장에서의 구축 경험을 토대로 앞선 딥러닝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했다”면서, “이를 통해 초기 화재 감지 및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보다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과 화재 발생 시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적용에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주요 설비중심의 화재감지 체계 가동 시작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비젼인(대표이사 김학일)은 전국 롯데백화점 및 아울렛 중 1차 21개 점에 대한 지능형 화재감지 솔루션 구축 사업 진행을 2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불꽃 테스트 중인 전기차 충전소[이미지=비젼인]
비젼인 솔루션사업본부 박경서 상무는 “지난 5개월 동안 현장 성능평가와 최종 제안 입찰을 통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각 지점이 가지고 있는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능동형 강화 학습과 현장 실화 테스트를 진행했다”면서, “롯데백화점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쇼핑환경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축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유통기업에서의 지능형 화재감지 솔루션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쇼핑객의 시설방문 증가와 각종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확충 등으로 화재위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운영 장비에서의 화재 대비 등을 위해 선도적으로 최신 딥러닝 기술 기반의 지능형 화재감지 솔루션을 도입하는 시작 단계를 맞이했다.
롯데백화점 각 지점의 최신 CCTV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하고, 비젼인의 지능형 객체감지 기술·VMS를 통해 사용 편리성과 함께 이벤트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한 알람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각 지점과 비젼인이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통해 현장에서 원활한 구축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양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에 따른 테스트를 진행해 감지율을 높이는 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했으며, 향후 추가 학습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다.
비젼인 김학일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강력한 고객 중심 정책과 비젼인의 다양한 산업현장에서의 구축 경험을 토대로 앞선 딥러닝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했다”면서, “이를 통해 초기 화재 감지 및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보다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과 화재 발생 시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적용에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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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