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신문 라이프 리더양성 프로젝트-대학신문 기사 공모전’...생명존중희망재단과 공동 추진
심각한 자살문제에 대한 기획보도로 청년세대 자살문제의 공감대 확산 계기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대학신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 대학신문 라이프 리더(Life-Leader)양성 프로젝트-대학신문 기사 공모전’에 수도권 소재 10개 대학의 신문사, 13개 팀이 참여했다고 8월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목적은 우리 사회의 심각한 자살문제에 대해 청년세대부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성언론이 아닌 대학신문사(학보사)의 학생기자를 대상으로 자살 예방 관련 기획보도를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인신위는 향후 공모전 주요일정으로 9월 한 달 동안 공모에 참여한 10개 대학신문사 13개팀이 관련 기획보도를 하게 된다. 그 이후 보도 내용을 10월 초에 인신위에 제출하면 이들 보도에 대한 심사과정을 거쳐 11월말에 시상을 할 계획이다.
심사는 학계 전문가, 언론인, 자율심의기구 심의위원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하게 된다. 수상자 선정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정하며 소정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심각한 자살문제에 대한 기획보도로 청년세대 자살문제의 공감대 확산 계기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대학신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 대학신문 라이프 리더(Life-Leader)양성 프로젝트-대학신문 기사 공모전’에 수도권 소재 10개 대학의 신문사, 13개 팀이 참여했다고 8월 24일 밝혔다.
▲인터넷신문위원회 및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로고(좌부터)[로고=각 기관]
이번 공모전 목적은 우리 사회의 심각한 자살문제에 대해 청년세대부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성언론이 아닌 대학신문사(학보사)의 학생기자를 대상으로 자살 예방 관련 기획보도를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인신위는 향후 공모전 주요일정으로 9월 한 달 동안 공모에 참여한 10개 대학신문사 13개팀이 관련 기획보도를 하게 된다. 그 이후 보도 내용을 10월 초에 인신위에 제출하면 이들 보도에 대한 심사과정을 거쳐 11월말에 시상을 할 계획이다.
심사는 학계 전문가, 언론인, 자율심의기구 심의위원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하게 된다. 수상자 선정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정하며 소정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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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