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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20일, 서울 코엑스 서울 코엑스 3층 Hall C에서 개최하는 ISEC 2023 전시제품 프리뷰
다크트레이스, 고객사를 학습하는 AI 사이버보안 솔루션
다크트레이스(김기태 지사장)는 선도적인 글로벌 사이버보안 AI 전문기업이다. 다크트레이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사이버 AI 루프(Cyber AI Loop)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이버보안 솔루션으로 구성되며 자율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보안을 강화하는 모델이다. 또한, 다크트레이스는 가트너사의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부문에서 ‘고객의 선택’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이버 AI 루프는 자가학습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4개의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다크트레이스는 클라우드 및 SaaS, 이메일,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제로 트러스트, OT 등 디지털 환경 전반에 걸쳐 사이버 위협을 관리하는 △Darktrace PREVENT(프리벤트) △Darktrace DETECT(디텍트) △Darktrace RESPOND(리스폰드)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Darktrace HEAL(힐) 솔루션도 출시했다. 각각의 솔루션은 정보를 수집하고 서로에게 공유해 고객사의 사이버 복원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다크트레이스는 사이버공격 기술보다 한발 앞서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를 진행한다. 생성형 AI 툴의 사용 증가에 따라 디텍트 및 리스폰드를 위한 새로운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모델은 전 세계 약 8,800개의 고객사가 점점 커지는 IP 손실 및 데이터 유출 리스크에 대응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다크트레이스/이메일(Darktrace/Email)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더욱더 정교해지는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으로 인한 계정 탈취를 더욱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다크트레이스 토니 자비스(Tony Jarvis) 엔터프라이즈 보안 이사는 생성형 AI의 사이버보안 영향 및 AI를 활용한 방어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YH데이타베이스, 악성앱 예방 및 차단 솔루션 ‘모바일 모니터 3.0’ 공개
금융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YH데이타베이스(대표 최대룡)는 ISEC 2023에 참가해 단말 정보 수집에서 이상 금융거래 탐지까지 금융보안 솔루션 풀라인업을 선보인다.
YH데이타베이스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상 거래탐지 금융보안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 예정인 ‘모바일 모니터 3.0’은 실시간 악성 애플리케이션 예측 진단 서비스를 지원해 알려지지 않은 신종 악성 앱의 예측 및 판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모바일 모니터 3.0은 악성코드, 악성 앱, 루팅 등 보안 위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모바일 금융보안 솔루션으로 Black·White·Gray 방식의 악성 앱 탐지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신종 악성 앱을 탐지해 악성 앱에 의한 금융사고를 선제적으로 막을 수 있다.
한편, YH데이타베이스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라이트(LITE) 버전의 악성 앱 탐지 서비스인 ‘와이콜미’ 앱을 출시했다. 와이콜미 앱은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설치됐는지를 한 번의 검사만으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나온웍스, 안전한 제어망 운영을 위한 OT 보안 솔루션
나온웍스는 OT(Operational Technology, 운영 기술) 및 ICS(Industrial Control Systems,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나온웍스는 물리적 일방향 보안 솔루션 ‘세레브로-DD(CEREBRO-DD)’와 OT 보안 솔루션 ‘세레브로-XTD(CEREBRO-XTD)’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세레브로-DD는 보안 수준이 다른 네트워크 간 데이터 흐름을 단방향으로 강제해 보안 수준이 높은 네트워크의 폐쇄성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데이터만 안전하게 외부로 전송하게 한다. 이 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다양한 제어시스템에 최적화해 도입 가능하다. 전송 구간 암호화 및 데이터 송신 제어 기능, 악성코드 검사 등으로 성능을 극대화했다.
세레브로-XTD는 OT 네트워크 통합 가시성을 제공하며, 보안 위협 및 이상 행위를 실시간 탐지한다. 이 제품은 나온웍스가 안랩의 OT 보안 자회사로 성장하면서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나온웍스의 ICS 프로토콜 DPI(Deep Packet Inspection) 기술을 기반으로 제어명령 밸류의 이상 행위를 분석해, 제어시스템 타깃 공격과 휴먼에러로 인한 오작동 등 설비 안정성 저해 위협 탐지가 가능하다. 최근 안랩 EPS와 Xcanner 연동 기능을 업데이트해 자산 가시성과 위협 대응 기능을 고도화했다.
나온웍스와 안랩은 양사의 OT 특화 보안 솔루션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OT 보안 프레임워크를 활용, ‘식별-탐지-대응’의 단계별 보안 전략으로 다양한 OT 환경에 맞춤형 보안을 제공한다.
한편,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 잡은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3)’가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ISEC 2023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20여개국 20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경연 역시 16개 트랙 90개 세션 등 더 풍성해졌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와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3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 예정에 있는 등 콘텐츠 질적 향상 및 강연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다크트레이스의 ‘사이버 AI 루프’[자료=다크트레이스]
다크트레이스, 고객사를 학습하는 AI 사이버보안 솔루션
다크트레이스(김기태 지사장)는 선도적인 글로벌 사이버보안 AI 전문기업이다. 다크트레이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사이버 AI 루프(Cyber AI Loop)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이버보안 솔루션으로 구성되며 자율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보안을 강화하는 모델이다. 또한, 다크트레이스는 가트너사의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부문에서 ‘고객의 선택’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이버 AI 루프는 자가학습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4개의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다크트레이스는 클라우드 및 SaaS, 이메일,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제로 트러스트, OT 등 디지털 환경 전반에 걸쳐 사이버 위협을 관리하는 △Darktrace PREVENT(프리벤트) △Darktrace DETECT(디텍트) △Darktrace RESPOND(리스폰드)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Darktrace HEAL(힐) 솔루션도 출시했다. 각각의 솔루션은 정보를 수집하고 서로에게 공유해 고객사의 사이버 복원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다크트레이스는 사이버공격 기술보다 한발 앞서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를 진행한다. 생성형 AI 툴의 사용 증가에 따라 디텍트 및 리스폰드를 위한 새로운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모델은 전 세계 약 8,800개의 고객사가 점점 커지는 IP 손실 및 데이터 유출 리스크에 대응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다크트레이스/이메일(Darktrace/Email)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더욱더 정교해지는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으로 인한 계정 탈취를 더욱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다크트레이스 토니 자비스(Tony Jarvis) 엔터프라이즈 보안 이사는 생성형 AI의 사이버보안 영향 및 AI를 활용한 방어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YH데이타베이스의 악성앱 예방 및 차단 솔루션 ‘모바일 모니터 3.0’[자료=YH데이타베이스]
YH데이타베이스, 악성앱 예방 및 차단 솔루션 ‘모바일 모니터 3.0’ 공개
금융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YH데이타베이스(대표 최대룡)는 ISEC 2023에 참가해 단말 정보 수집에서 이상 금융거래 탐지까지 금융보안 솔루션 풀라인업을 선보인다.
YH데이타베이스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상 거래탐지 금융보안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 예정인 ‘모바일 모니터 3.0’은 실시간 악성 애플리케이션 예측 진단 서비스를 지원해 알려지지 않은 신종 악성 앱의 예측 및 판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모바일 모니터 3.0은 악성코드, 악성 앱, 루팅 등 보안 위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모바일 금융보안 솔루션으로 Black·White·Gray 방식의 악성 앱 탐지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신종 악성 앱을 탐지해 악성 앱에 의한 금융사고를 선제적으로 막을 수 있다.
한편, YH데이타베이스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라이트(LITE) 버전의 악성 앱 탐지 서비스인 ‘와이콜미’ 앱을 출시했다. 와이콜미 앱은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설치됐는지를 한 번의 검사만으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나온웍스의 OT 가시성 및 위협 탐지 모니터링 솔루션 ‘CEREBRO-XTD’ [자료=나온웍스]
나온웍스, 안전한 제어망 운영을 위한 OT 보안 솔루션
나온웍스는 OT(Operational Technology, 운영 기술) 및 ICS(Industrial Control Systems,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나온웍스는 물리적 일방향 보안 솔루션 ‘세레브로-DD(CEREBRO-DD)’와 OT 보안 솔루션 ‘세레브로-XTD(CEREBRO-XTD)’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세레브로-DD는 보안 수준이 다른 네트워크 간 데이터 흐름을 단방향으로 강제해 보안 수준이 높은 네트워크의 폐쇄성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데이터만 안전하게 외부로 전송하게 한다. 이 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다양한 제어시스템에 최적화해 도입 가능하다. 전송 구간 암호화 및 데이터 송신 제어 기능, 악성코드 검사 등으로 성능을 극대화했다.
세레브로-XTD는 OT 네트워크 통합 가시성을 제공하며, 보안 위협 및 이상 행위를 실시간 탐지한다. 이 제품은 나온웍스가 안랩의 OT 보안 자회사로 성장하면서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나온웍스의 ICS 프로토콜 DPI(Deep Packet Inspection) 기술을 기반으로 제어명령 밸류의 이상 행위를 분석해, 제어시스템 타깃 공격과 휴먼에러로 인한 오작동 등 설비 안정성 저해 위협 탐지가 가능하다. 최근 안랩 EPS와 Xcanner 연동 기능을 업데이트해 자산 가시성과 위협 대응 기능을 고도화했다.
나온웍스와 안랩은 양사의 OT 특화 보안 솔루션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OT 보안 프레임워크를 활용, ‘식별-탐지-대응’의 단계별 보안 전략으로 다양한 OT 환경에 맞춤형 보안을 제공한다.
한편,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 잡은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3)’가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ISEC 2023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20여개국 20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경연 역시 16개 트랙 90개 세션 등 더 풍성해졌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와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3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 예정에 있는 등 콘텐츠 질적 향상 및 강연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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