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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 다수 상대로 이메일 확산...악성코드 포함된 첨부파일 클릭 유도해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카카오뱅크(kakaobank)를 사칭한 메일이 불특정 다수 이메일로 퍼지고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카카오뱅크는 홈페이지에 ‘카카오뱅크 사칭 이메일 주의 안내’ 공지를 안내했다.
카카오뱅크는 2천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우리나라 인구의 40%가 넘는 사람들이 카카오뱅크를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때문에 카카오뱅크를 사칭해 ‘대출금 만기 예정 안내’라는 제목으로 무차별적으로 배포되는 이번 악성 이메일은 위험성이 매우 높다.
카카오뱅크 측은 해당 사칭 메일에 대해 “대출 안내를 가장해 악성코드가 포함된 첨부파일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해당 메일의 첨부파일 실행 시 악성코드가 설치될 수 있으니,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카뱅에서 대출 안내를 위해 발송하는 공식적인 이메일 주소를 함께 안내하며, “의심스러운 메일 수신 시 발송자 주소, 발송인 등을 꼼꼼히 확인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카카오뱅크(kakaobank)를 사칭한 메일이 불특정 다수 이메일로 퍼지고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카카오뱅크는 홈페이지에 ‘카카오뱅크 사칭 이메일 주의 안내’ 공지를 안내했다.
▲카카오뱅크에서 공지한 사칭 메일 주의 안내문[자료=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2천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우리나라 인구의 40%가 넘는 사람들이 카카오뱅크를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때문에 카카오뱅크를 사칭해 ‘대출금 만기 예정 안내’라는 제목으로 무차별적으로 배포되는 이번 악성 이메일은 위험성이 매우 높다.
카카오뱅크 측은 해당 사칭 메일에 대해 “대출 안내를 가장해 악성코드가 포함된 첨부파일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해당 메일의 첨부파일 실행 시 악성코드가 설치될 수 있으니,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카뱅에서 대출 안내를 위해 발송하는 공식적인 이메일 주소를 함께 안내하며, “의심스러운 메일 수신 시 발송자 주소, 발송인 등을 꼼꼼히 확인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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