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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T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통해 실시간으로 수자원 데이터 추적 및 분석
원격 모니터링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통해 안전한 수문 점검 관리 가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영상 분야를 핵심 역량으로 보유한 IoT 솔루션 공급업체인 하이크비전(Hikvision)이 홍수 및 산사태 예방을 위한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발표했다.
최근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하이크비전은 홍수 및 산사태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적합한 원격 수자원 모니터링 솔루션을 소개했다.
하이크비전의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사용하면 24시간 실시간으로 강이나 댐의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에는 변위측정(교량이나 지각의 미세변형 등을 측정해 알림을 주는 기술) 센서 융합형 카메라, 데이터 계량 레이다, 수문 점검 관리 애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돼 있어 호우로 인한 피해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카메라와 레이다로 측정한 데이터를 관리 시스템으로 직접 전송해 현황을 효율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수위 인식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수위 변화를 파악하고, 수집된 데이터나 현장 사진을 통해 후속 데이터를 쉽게 검증할 수 있다.
교량 균열, 지진, 산사태 등 지각변동를 감지해 알림을 주는 ‘변위측정센서 융합형 카메라’는 중국 사천성 아안 시에 지속해서 납품되고 있다.
‘데이터 계량 레이다’는 유속 레이다 24G, 수위 레이다 24G, 유속 측정 범위 0.03~21㎧, 유속 측정 정확도 ±0.01㎧ 및 ±1%FS, 수위 감지 범위 0.15~40m, 유속 측정 필드 앵글 12°, 소비전력 50㎃를 지원해 하천 및 하도의 물 흐름을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수위, 유속, 변위 측정은 물론이고 수질까지 검지할 수 있는 2종의 센서로 수질정보까지 확보 가능해 4대강 수질관리 사업, 스마트 양식 등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원격 모니터링 기기는 강의 양쪽에 설치되며, 수위 관측소에서 평균 5분마다 한 세트의 데이터를 출력해 매일 576개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일간 업무 매니지먼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수치를 자동으로 기록하고 계산해주며, 최고-최저 수위를 표시해 기존 기록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의 시스템은 기본 모니터링 기기와 보조 모니터링 기기에서 수집된 데이터에 누락이나 오류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수정을 제안한다.
’수문 점검 관리 애플리케이션’은 PTZ에서 유속 측정 센서와 연동해 수문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RS485를 통해 영상 모니터 조정 기능(OSD : On Screen Display)에 오버레이 방식을 적용한다. 이 앱은 관리자가 수위 측정, 누수 확인 등의 업무 할당 및 처리 현황을 쉽게 파악하도록 지원하며, 검사 엔진 기반 기술을 통해 검사 작업을 간소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하이크비전은 종합적인 분석을 위해 AR/VR 및 3D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통해 토양 수분, 증발 및 강우에서 장비 상태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설정된 임계값 이상으로 수위가 상승할 경우 스마트 알림 기능이 작동되며, 해당 기능은 실시간 데이터와 기존 영상 및 데이터 기록을 동시에 제시해 자연재해 예방에 적합하다.
타이(Tai) 하이크비전코리아 사장은 “하이크비전의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최신 수자원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해 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 및 지역 수자원 관리를 위한 데이터를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현장 방문을 기반으로 한 모니터링의 위험을 해결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측정에 기여하기 위해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이크비전은 영상 기반의 딥러닝 알고리즘과 다양한 AIoT 센서를 융합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디지털 트윈 기술과 결합해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원격 모니터링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통해 안전한 수문 점검 관리 가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영상 분야를 핵심 역량으로 보유한 IoT 솔루션 공급업체인 하이크비전(Hikvision)이 홍수 및 산사태 예방을 위한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발표했다.
▲하이크비전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사진=하이크비전]
최근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하이크비전은 홍수 및 산사태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적합한 원격 수자원 모니터링 솔루션을 소개했다.
하이크비전의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사용하면 24시간 실시간으로 강이나 댐의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에는 변위측정(교량이나 지각의 미세변형 등을 측정해 알림을 주는 기술) 센서 융합형 카메라, 데이터 계량 레이다, 수문 점검 관리 애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돼 있어 호우로 인한 피해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카메라와 레이다로 측정한 데이터를 관리 시스템으로 직접 전송해 현황을 효율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수위 인식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수위 변화를 파악하고, 수집된 데이터나 현장 사진을 통해 후속 데이터를 쉽게 검증할 수 있다.
교량 균열, 지진, 산사태 등 지각변동를 감지해 알림을 주는 ‘변위측정센서 융합형 카메라’는 중국 사천성 아안 시에 지속해서 납품되고 있다.
‘데이터 계량 레이다’는 유속 레이다 24G, 수위 레이다 24G, 유속 측정 범위 0.03~21㎧, 유속 측정 정확도 ±0.01㎧ 및 ±1%FS, 수위 감지 범위 0.15~40m, 유속 측정 필드 앵글 12°, 소비전력 50㎃를 지원해 하천 및 하도의 물 흐름을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수위, 유속, 변위 측정은 물론이고 수질까지 검지할 수 있는 2종의 센서로 수질정보까지 확보 가능해 4대강 수질관리 사업, 스마트 양식 등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원격 모니터링 기기는 강의 양쪽에 설치되며, 수위 관측소에서 평균 5분마다 한 세트의 데이터를 출력해 매일 576개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일간 업무 매니지먼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수치를 자동으로 기록하고 계산해주며, 최고-최저 수위를 표시해 기존 기록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의 시스템은 기본 모니터링 기기와 보조 모니터링 기기에서 수집된 데이터에 누락이나 오류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수정을 제안한다.
’수문 점검 관리 애플리케이션’은 PTZ에서 유속 측정 센서와 연동해 수문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RS485를 통해 영상 모니터 조정 기능(OSD : On Screen Display)에 오버레이 방식을 적용한다. 이 앱은 관리자가 수위 측정, 누수 확인 등의 업무 할당 및 처리 현황을 쉽게 파악하도록 지원하며, 검사 엔진 기반 기술을 통해 검사 작업을 간소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하이크비전은 종합적인 분석을 위해 AR/VR 및 3D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통해 토양 수분, 증발 및 강우에서 장비 상태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설정된 임계값 이상으로 수위가 상승할 경우 스마트 알림 기능이 작동되며, 해당 기능은 실시간 데이터와 기존 영상 및 데이터 기록을 동시에 제시해 자연재해 예방에 적합하다.
타이(Tai) 하이크비전코리아 사장은 “하이크비전의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최신 수자원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해 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 및 지역 수자원 관리를 위한 데이터를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현장 방문을 기반으로 한 모니터링의 위험을 해결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측정에 기여하기 위해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이크비전은 영상 기반의 딥러닝 알고리즘과 다양한 AIoT 센서를 융합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디지털 트윈 기술과 결합해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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