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잇 소프트웨어, 어떻게 익스플로잇 했을까? 두 업체가 가능성 제시
요약 : 보안 외신 SC미디어에 의하면 최근 보안 업계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파일 전송 소프트웨어 무브잇(MOVEit)의 취약점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한다. 호라이즌3ai(Horizon3ai)와 라피드7(Rapid7)이라는 보안 업체가 각각 CVE-2023-34362라는 제로데이 취약점의 익스플로잇 방법을 개발해 발표한 것이다. 이 취약점은 SQL 주입 취약점이고, 두 회사는 SQL을 악의적으로 주입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냈다고 주장했다.
배경 : CVE-2023-34362는 최근 무브잇에서 발견된 제로데이 취약점들 중 첫 번째로 공개된 것이다. 클롭(Clop)이라는 랜섬웨어 그룹이 이 취약점을 2년 전부터 연구해 왔다고 하며, 그 기간 동안 수많은 기업들을 이 취약점을 통해 침해했다고 한다. 현재 피해자 기업과 클롭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말말 : “저희가 발견한 방법은 수많은 방법 중 일부일 뿐입니다. 저희가 모르는 뭔가가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클롭이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는 아직 정확히 판단할 수 없습니다.” -호라이즈3ai-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보안 외신 SC미디어에 의하면 최근 보안 업계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파일 전송 소프트웨어 무브잇(MOVEit)의 취약점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한다. 호라이즌3ai(Horizon3ai)와 라피드7(Rapid7)이라는 보안 업체가 각각 CVE-2023-34362라는 제로데이 취약점의 익스플로잇 방법을 개발해 발표한 것이다. 이 취약점은 SQL 주입 취약점이고, 두 회사는 SQL을 악의적으로 주입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냈다고 주장했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CVE-2023-34362는 최근 무브잇에서 발견된 제로데이 취약점들 중 첫 번째로 공개된 것이다. 클롭(Clop)이라는 랜섬웨어 그룹이 이 취약점을 2년 전부터 연구해 왔다고 하며, 그 기간 동안 수많은 기업들을 이 취약점을 통해 침해했다고 한다. 현재 피해자 기업과 클롭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말말 : “저희가 발견한 방법은 수많은 방법 중 일부일 뿐입니다. 저희가 모르는 뭔가가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클롭이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는 아직 정확히 판단할 수 없습니다.” -호라이즈3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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