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Home > 전체기사

첨단산업 분야 여성 인재 확대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한다

입력 : 2023-05-12 09:23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산업부, ‘첨단산업 분야 여성 인재 정책 간담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1일 첨단산업 여성 기업인, 석박사 우수 인재, 여성 일자리 정책 전문가가 참여하는 ‘첨단산업 분야 여성 인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반도체, 배터리, 미래차,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여성 인재 확대 필요성과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우리나라는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인력 부족 현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4차 산업혁명 등 기술혁신 고도화로 인재 부족(Global Talent Shortage) 심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우수 인재 확보가 핵심 경쟁력인 첨단산업 분야도 고숙련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우려된다.

여성 인재의 활용은 국내 첨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 정책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 디지털화·첨단화 등의 영향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역량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잠재력을 갖춘 여성 인재의 첨단산업 분야로의 유입 중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에서 진행한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공계 대학·공공연구기관·민간기업 연구소 재직자 중 여성 비율은 21.8%이며, 연구과제 책임자 중 여성 비율도 12% 수준으로 국내 여성 인재의 활용은 아직 저조한 상황이다.

금번 간담회는 반도체·배터리·미래차·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이자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는 첨단산업 분야의 여성 인력의 애로를 청취하고, 여성 인력 활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 기업인·석박사 우수 인재·여성 정책 전문가는 여성인력이 과학기술 분야의 인적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며, 이는 국내 첨단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정부에 첨단산업의 핵심 인재로서 여성의 활용도를 높이고 여성 인재의 이탈 방지, 고용 유지를 위한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산업부는 첨단산업 분야의 여성 인재 활용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공계 여성 인재 확대, 여성 R&D 인력 양성 및 활용, 고숙련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등 여성 인재 성장 지원 방안을 마련해 첨단산업 인재 양성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첨단산업 경쟁력은 인재 확보가 관건이며, 인재 확보의 중요한 축이 여성 인재의 활용”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여성 인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첨단산업 현장에서 여성들이 어려움 없이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아스트론시큐리티 파워비즈 2023년2월23일 시작 위즈디엔에스 2018 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
설문조사
2023년 주요 보안 위협 가운데, 올해 말까지 가장 큰 피해를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위협은?
공급망 공격
다크웹 기반 랜섬웨어 조직
북한/중국/러시아 등 국가 지원 해킹그룹 활동
스마트폰을 노린 보안 위협
OT 타깃 공격
피싱 공격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