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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정기 패치일...제로데이 취약점 포함 40개 취약점 해결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MS가 2023년 5월 정기 패치를 진행했다고 한다. 총 40개의 취약점에 대한 패치가 발표됐다. 그 중 제로데이 취약점은 2개였다. 제로데이 중 하나는 CVE-2023-29336이며, 윈32k 드라이버에서 권한 상승을 유발한다고 한다. 다른 하나는 CVE-2023-24932이며, 시큐어부트(Secure Boot)라는 보안 메커니즘을 우회하게 해 주는 취약점이다. 둘 다 이미 활발히 익스플로잇 되는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경 : 40개 취약점 외에 9개의 취약점이 추가로 보안 권고문에 언급되어 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49개 취약점이 패치됐다고 발표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 9개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 혹은 크로미움 엔진에서 발견된 것으로 MS가 아니라 구글이 패치해야 한다. 다만 MS의 에지 브라우저가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MS의 보안 권고문에 언급된 것이다.
말말말 : “첫 번째 제로데이의 경우 윈도10, 윈도 서버 2008, 2012, 2016에 영향을 줍니다.” -이셋(ESET)-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MS가 2023년 5월 정기 패치를 진행했다고 한다. 총 40개의 취약점에 대한 패치가 발표됐다. 그 중 제로데이 취약점은 2개였다. 제로데이 중 하나는 CVE-2023-29336이며, 윈32k 드라이버에서 권한 상승을 유발한다고 한다. 다른 하나는 CVE-2023-24932이며, 시큐어부트(Secure Boot)라는 보안 메커니즘을 우회하게 해 주는 취약점이다. 둘 다 이미 활발히 익스플로잇 되는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40개 취약점 외에 9개의 취약점이 추가로 보안 권고문에 언급되어 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49개 취약점이 패치됐다고 발표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 9개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 혹은 크로미움 엔진에서 발견된 것으로 MS가 아니라 구글이 패치해야 한다. 다만 MS의 에지 브라우저가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MS의 보안 권고문에 언급된 것이다.
말말말 : “첫 번째 제로데이의 경우 윈도10, 윈도 서버 2008, 2012, 2016에 영향을 줍니다.” -이셋(ESET)-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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