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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트러스트 전략 기반 화이트리스트 보안 기술 적용
혁신기술 인정받아 오는 26~28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 ‘ICT기술마켓 공동관’에서 시연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드림넷(대표 서현원)이 화이트리스트 보안스위치 ‘SG5026GX 시리즈’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며, 혁신장터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SG5026GX 시리즈는 ‘기반시설 네트워크의 보안 강화와 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산업용 네트워크 보안스위치’로 조달청으로부터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혁신성, 시장성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조달청에서 운영 중인 혁신장터는 기술 혁신 등을 유도하기 위해 공공수요 발굴부터 혁신제품 지정, 시범 구매 등 혁신조달제도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범정부 통합 플랫폼이다. 혁신장터에 등록된 제품은 3년 동안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혁신제품을 구매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은 구매 실적을 기관평가에 각 2점 또는 1점씩의 가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또한, 정부 부처의 시범 구매 등 다양한 판로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시범사용기관에는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되며 구매로 인한 손실 발생 시 구매담당자에 대한 면책이 적용된다.
한드림넷의 SG5026GX 시리즈는 화이트리스트 보안기술이 적용된 네트워크 보안스위치로 모든 네트워크 디바이스의 통신 경로를 제어하고, 제어시스템 운영을 위한 필수 통신만 허용해, 강력한 사전 방어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또한, 내부 통신 데이터의 유출·위조·변조를 방지하기 위하여 네트워크 스위치 기반의 데이터 암호화 기술이 적용되어, L2↔L2, L2←L3→L2 스위치 구간의 암호화를 구현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지능형 통합 보안 기술로 실시간 네트워크 플로우 분석, 사용자·프로토콜별 트래픽 제어, 내부 통신 경로의 통합 관리 및 원격지 네트워크 통합 보안 정책 적용으로 손쉬운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화이트리스트 보안스위치 SG5026GX 시리즈는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성과공유제를 통해 실제 제어시스템 환경에서 검증된 솔루션으로 장비 성능시험, 운영 적합성시험, 국정원 보안 적합성시험을 통과, 원천 특허 기술로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최근 ICT기술마켓에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며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드림넷은 ICT기술마켓 우수제품으로 오는 26~28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 공공조달 전시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의 ‘ICT기술마켓 공동관’에 참가한다. 현장에서는 이번 혁신기술로 인정받은 SG5026GX 시리즈의 화이트리스트 보안 기술시연을 비롯해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스위치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드림넷 서현원 대표는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과 혁신조달 등록으로 공공기관 주요 기반시설 보안 강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혁신기술과 한드림넷만의 특화기술로 고도화, 지능화되는 보안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드림넷은 2006년 네트워크 스위치에 보안엔진을 탑재해 세계 최초로 보안스위치 상용화에 성공했다. 한드림넷의 보안스위치 ‘서브게이트(SubGate)’는 국내 G2B 조달 시장에서 보안스위치 부문 14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 12개국, 4만여 고객사를 보유, 2021년 1,000만 불, 2022년 1,100만 불을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대표 브랜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혁신기술 인정받아 오는 26~28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 ‘ICT기술마켓 공동관’에서 시연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드림넷(대표 서현원)이 화이트리스트 보안스위치 ‘SG5026GX 시리즈’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며, 혁신장터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SG5026GX 시리즈는 ‘기반시설 네트워크의 보안 강화와 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산업용 네트워크 보안스위치’로 조달청으로부터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혁신성, 시장성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한드림넷 산업용 네트워크 보안스위치 ‘SG5026GX 시리즈’ 조달청 혁신장터 등록[자료=한드림넷]
조달청에서 운영 중인 혁신장터는 기술 혁신 등을 유도하기 위해 공공수요 발굴부터 혁신제품 지정, 시범 구매 등 혁신조달제도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범정부 통합 플랫폼이다. 혁신장터에 등록된 제품은 3년 동안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혁신제품을 구매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은 구매 실적을 기관평가에 각 2점 또는 1점씩의 가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또한, 정부 부처의 시범 구매 등 다양한 판로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시범사용기관에는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되며 구매로 인한 손실 발생 시 구매담당자에 대한 면책이 적용된다.
한드림넷의 SG5026GX 시리즈는 화이트리스트 보안기술이 적용된 네트워크 보안스위치로 모든 네트워크 디바이스의 통신 경로를 제어하고, 제어시스템 운영을 위한 필수 통신만 허용해, 강력한 사전 방어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또한, 내부 통신 데이터의 유출·위조·변조를 방지하기 위하여 네트워크 스위치 기반의 데이터 암호화 기술이 적용되어, L2↔L2, L2←L3→L2 스위치 구간의 암호화를 구현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지능형 통합 보안 기술로 실시간 네트워크 플로우 분석, 사용자·프로토콜별 트래픽 제어, 내부 통신 경로의 통합 관리 및 원격지 네트워크 통합 보안 정책 적용으로 손쉬운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화이트리스트 보안스위치 SG5026GX 시리즈는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성과공유제를 통해 실제 제어시스템 환경에서 검증된 솔루션으로 장비 성능시험, 운영 적합성시험, 국정원 보안 적합성시험을 통과, 원천 특허 기술로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최근 ICT기술마켓에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며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드림넷은 ICT기술마켓 우수제품으로 오는 26~28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 공공조달 전시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의 ‘ICT기술마켓 공동관’에 참가한다. 현장에서는 이번 혁신기술로 인정받은 SG5026GX 시리즈의 화이트리스트 보안 기술시연을 비롯해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스위치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드림넷 서현원 대표는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과 혁신조달 등록으로 공공기관 주요 기반시설 보안 강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혁신기술과 한드림넷만의 특화기술로 고도화, 지능화되는 보안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드림넷은 2006년 네트워크 스위치에 보안엔진을 탑재해 세계 최초로 보안스위치 상용화에 성공했다. 한드림넷의 보안스위치 ‘서브게이트(SubGate)’는 국내 G2B 조달 시장에서 보안스위치 부문 14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 12개국, 4만여 고객사를 보유, 2021년 1,000만 불, 2022년 1,100만 불을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대표 브랜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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