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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인 파키스탄과 인도 사이의 끊임없는 사이버전...이번에는 인도가 당해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파키스탄 출신의 공격 단체 사이드코피(SideCopy)가 최근 인도의 국방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보안 업체 사이블(Cyble)에 의하면 사이드코피는 액션랫(ActionRAT)이라는 원격 접근 도구를 인도의 국방 연구 기관들에 심고 있다고 하며, 이를 위해 K4 탄도 미사일과 관련 정보처럼 보이는 메일과 파일을 피해자들에게 보내는 중이라고 한다. K4 탄도 미사일은 인도 국방 연구원에서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무기다.
배경 : 파키스탄과 인도는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국가로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두 나라 모두 핵을 보유하고 있어, 서로를 적극 도발하지는 않지만 물밑에서 여러 가지 사이버 공격을 실시하고 있다. 사이드코피는 최소 2019년부터 활동해 온 단체로 알려져 있으며, 아프가니스탄도 공격하곤 한다.
말말말 : “사이드코피는 계속해서 전략과 기술을 진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을 추적해 방어 기술을 최신화하는 게 중요합니다.” -사이블-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파키스탄 출신의 공격 단체 사이드코피(SideCopy)가 최근 인도의 국방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보안 업체 사이블(Cyble)에 의하면 사이드코피는 액션랫(ActionRAT)이라는 원격 접근 도구를 인도의 국방 연구 기관들에 심고 있다고 하며, 이를 위해 K4 탄도 미사일과 관련 정보처럼 보이는 메일과 파일을 피해자들에게 보내는 중이라고 한다. K4 탄도 미사일은 인도 국방 연구원에서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무기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파키스탄과 인도는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국가로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두 나라 모두 핵을 보유하고 있어, 서로를 적극 도발하지는 않지만 물밑에서 여러 가지 사이버 공격을 실시하고 있다. 사이드코피는 최소 2019년부터 활동해 온 단체로 알려져 있으며, 아프가니스탄도 공격하곤 한다.
말말말 : “사이드코피는 계속해서 전략과 기술을 진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을 추적해 방어 기술을 최신화하는 게 중요합니다.” -사이블-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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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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