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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가사이버보안전략, 보안 업계의 반응은 과연?
다크웹의 유명 유출 사이트 운영자, 뉴욕에서 체포돼
9억명의 방역 관련 개인정보 폐기 여부에 대한 논쟁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93호가 발간됐다.
3월 23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93호에는 <보안심층리포트> 코너에서 신기술을 얼마나 균형있게 도입해 옛 기술들을 부드럽고 중단 없이 대체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IT 생태계의 현대화’에 대해 다뤘다. 특히, 많은 조직에서 요즘 등장하는 신기술들 때문에 머리가 아픈 상황에서, 조직 전체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균형있게 추진해 나가는 것에 대한 조언을 담았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3월 발표된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국가사이버보안전략(National Cybersecurity Strategy)’에 대한 보안 업계의 반응에 대해 소개했다. 그리고 MZ세대 마저 보이스피싱에 당해 삶을 포기하게 만든 사건을 조명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이탈리아 조선사 ‘Fincantieri’ 기밀문서가 해킹포럼에 공유중이라는 소식과 인도 최대 규모 은행인 HDFC의 내부 데이터도 역시 다크웹 포럼에서 공유중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유명 다크웹 포럼 ‘Breached’의 운영자가 뉴욕에서 체포됐고, 사이트 역시 문을 닫았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3년 3월 셋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주간 피싱 이메일 위협 트렌드를 소개하고,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서’란 이름으로 유포된 북한이 배후에 있는 APT 조직의 이메일 공격을 분석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2023년 3월 셋째 주 악성코드 통계와 함께, ChinaZ DDoS Bot 악성코드가 리눅스 SSH 서버 대상 유포 중이라는 내용을 소개했다. 아울러 김수키 해킹그룹이 설문조사 사례비 지급 내용으로 위장한 원노트 악성코드를 퍼트리고 있으며, 러스트 기반의 악성코드 ‘네바다’ 랜섬웨어가 국내 유포 중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이어서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행정안전부가 클라우드 기반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 서비스를 개시했다는 소식과 개인정보위가 인천과 대전에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를 설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해양경찰청이 해양산업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사이버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수사 전담조직을 신설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위즈코리아가 창사 20주년을 앞두고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에 마련한 신사옥 ‘위즈수영빌딩’ 입주 기념식을 진행했다는 소식과 함께 멘로시큐리티, 에스에스앤씨, 센티넬원, 파수, 아스트론시큐리티, 인섹시큐리티, 펜타시큐리티, SK쉴더스, 마이크로소프트, 라온화이트햇-세종대 정보보호학과, 이지서티, 에스에스앤씨, 디지서트, 이글루코퍼레이션, 노르마, 로그프레소, 안랩, 이스트소프트, 스틸리언, 파이오링크, 체크포인트, 사이버리즌 등 보안/IT 전문기업 및 관련 단체들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동향을 다뤘다.
또한, <중국의 사이버 보안은 지금>에서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 방역 정책을 위해 ‘제로통제’ 방식으로 시행한 ‘건강키트’에 축적된 약 9억명 중국 국민의 개인정보에 대한 폐기와 활용이 논쟁에 휩싸였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안역사, 그날>에서는 2014년 3월 14일 발생한 14개 보험사 고객정보 유출에 대해 다뤘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다크웹의 유명 유출 사이트 운영자, 뉴욕에서 체포돼
9억명의 방역 관련 개인정보 폐기 여부에 대한 논쟁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93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93호[표지=보안뉴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3월 발표된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국가사이버보안전략(National Cybersecurity Strategy)’에 대한 보안 업계의 반응에 대해 소개했다. 그리고 MZ세대 마저 보이스피싱에 당해 삶을 포기하게 만든 사건을 조명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이탈리아 조선사 ‘Fincantieri’ 기밀문서가 해킹포럼에 공유중이라는 소식과 인도 최대 규모 은행인 HDFC의 내부 데이터도 역시 다크웹 포럼에서 공유중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유명 다크웹 포럼 ‘Breached’의 운영자가 뉴욕에서 체포됐고, 사이트 역시 문을 닫았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3년 3월 셋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주간 피싱 이메일 위협 트렌드를 소개하고,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서’란 이름으로 유포된 북한이 배후에 있는 APT 조직의 이메일 공격을 분석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2023년 3월 셋째 주 악성코드 통계와 함께, ChinaZ DDoS Bot 악성코드가 리눅스 SSH 서버 대상 유포 중이라는 내용을 소개했다. 아울러 김수키 해킹그룹이 설문조사 사례비 지급 내용으로 위장한 원노트 악성코드를 퍼트리고 있으며, 러스트 기반의 악성코드 ‘네바다’ 랜섬웨어가 국내 유포 중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이어서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행정안전부가 클라우드 기반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 서비스를 개시했다는 소식과 개인정보위가 인천과 대전에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를 설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해양경찰청이 해양산업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사이버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수사 전담조직을 신설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위즈코리아가 창사 20주년을 앞두고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에 마련한 신사옥 ‘위즈수영빌딩’ 입주 기념식을 진행했다는 소식과 함께 멘로시큐리티, 에스에스앤씨, 센티넬원, 파수, 아스트론시큐리티, 인섹시큐리티, 펜타시큐리티, SK쉴더스, 마이크로소프트, 라온화이트햇-세종대 정보보호학과, 이지서티, 에스에스앤씨, 디지서트, 이글루코퍼레이션, 노르마, 로그프레소, 안랩, 이스트소프트, 스틸리언, 파이오링크, 체크포인트, 사이버리즌 등 보안/IT 전문기업 및 관련 단체들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동향을 다뤘다.
또한, <중국의 사이버 보안은 지금>에서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 방역 정책을 위해 ‘제로통제’ 방식으로 시행한 ‘건강키트’에 축적된 약 9억명 중국 국민의 개인정보에 대한 폐기와 활용이 논쟁에 휩싸였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안역사, 그날>에서는 2014년 3월 14일 발생한 14개 보험사 고객정보 유출에 대해 다뤘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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