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견된 암호화폐 채굴 캠페인...공격자들의 목표는 데로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데로(Dero) 코인을 채굴하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이 2023년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공격자들은 큐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침해해 채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배후의 공격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으나, 피해자의 큐버네티스 클러스터에 침투한 후 심는 페이로드들은 미국의 IP 주소들로부터 전달되고 있다고 한다.
배경 : 원래 이런 류의 공격을 통해 공격자들이 채굴해 가는 것은 십중팔구 모네로(Monero) 코인이었다. 하지만 최근 데로가 등장하면서 공격자들의 관심이 데로로 옮겨가는 중이다. 데로는 보다 나은 ‘익명성’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범죄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비트코인이 모네로에 왕좌를 내어준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다.
말말말 : “컨테이너 기술이 발전하면서 큐버네티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도 많아지고 있지요. 공격자들이 큐버네티스를 더 많이 침해하고 연구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데로(Dero) 코인을 채굴하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이 2023년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공격자들은 큐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침해해 채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배후의 공격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으나, 피해자의 큐버네티스 클러스터에 침투한 후 심는 페이로드들은 미국의 IP 주소들로부터 전달되고 있다고 한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원래 이런 류의 공격을 통해 공격자들이 채굴해 가는 것은 십중팔구 모네로(Monero) 코인이었다. 하지만 최근 데로가 등장하면서 공격자들의 관심이 데로로 옮겨가는 중이다. 데로는 보다 나은 ‘익명성’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범죄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비트코인이 모네로에 왕좌를 내어준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다.
말말말 : “컨테이너 기술이 발전하면서 큐버네티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도 많아지고 있지요. 공격자들이 큐버네티스를 더 많이 침해하고 연구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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