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인증 1등급 획득한 AI OCR 모듈인 aiSeeV2.0 탑재...업그레이드 기념 퀴즈 이벤트도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컴트루테크놀로지의 PC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셜록홈즈 PC정보보안’과 웹서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프라이버시센터(PrivacyCenter)’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AI OCR 모듈인 aiSee V2.0을 탑재하며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해당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은 비식별화 등본 검출 기능도 포함했다. 비식별화 등본 검출 기능은 국내에서 컴트루테크놀로지만 제공 중이다.
최근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높아지며, 민감 정보가 포함된 등본은 비식별화해 제출하고 있다. 하지만 타사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은 주민등록번호의 패턴을 학습해 해당 숫자가 사전에 솔루션이 학습한 패턴과 일치하면 개인정보 포함 의심 문서라고 결론 내리는 프로세스가 포함됐다. 즉,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검출할 때 패턴 매칭 방식만을 사용해 비식별화돼 패턴에 맞지 않는 등본은 검출하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비식별해 “880123-1******”의 형태를 띈다면 기존에 학습한 주민등록번호 숫자와 자릿수어와 패턴이 맞지 않아 검출되지 않는다.
그러나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은 비식별화된 등본까지 검출한다. 이는 컴트루테크놀로지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OCR과 이미지 분석 모듈을 통해 행정문서 분류와 OCR 기술을 결합했기 때문이다. 이 솔루션은 비식별화돼 주민등록번호 패턴과 매칭이 되지 않아도 비식별화 등본 검출이 가능하다.
해당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은 제1금융권과 증권사 등 금융·공공기관 포함 1,000개 이상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인식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문·숫자·한글 모두 95%가 넘는 뛰어난 인식률을 자랑한다. 개인정보 스캔 기술이 포함된 모듈과 해당 모듈이 포함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은 모두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하기도 해 신뢰성도 높였다. 컴트루테크놀로지의 개발 그룹은 보안개발팀, 인공지능 개발팀으로 나뉘어 보안과 인공지능 분야 모두 지속적인 기술향상을 이뤄내고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은 PC, 웹서버, 파일서버, 이메일 시스템, 문서관리 시스템, 네트워크 스토리지, 전자결재 시스템, 전자정부 시스템, 망연계 시스템 모두 연계 가능하며 클라우드 방식 또한 구축 가능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업로드, 다운로드된 모든 게시물을 대상으로 실시간 개인정보 유무를 필터링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사용하는 모든 문서와 이미지 확장자는 개인정보 검출 및 후처리가 가능하다. 전용 어플라이언스도 제공해 서버 수정과 부하 없이 도입이 가능하다.
컴트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국내에서 컴트루테크놀로지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만이 비식별화된 등본까지 검출 가능하다”며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도입할 때 인식률, 속도와 함께 비식별화 등본 검출 기능 여부까지 충분히 검토해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에는 이번 솔루션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시 다양한 상품과 업그레이드된 솔루션 데모가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컴트루테크놀로지의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컴트루테크놀로지의 PC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셜록홈즈 PC정보보안’과 웹서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프라이버시센터(PrivacyCenter)’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AI OCR 모듈인 aiSee V2.0을 탑재하며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해당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은 비식별화 등본 검출 기능도 포함했다. 비식별화 등본 검출 기능은 국내에서 컴트루테크놀로지만 제공 중이다.
[이미지=컴트루테크놀로지]
최근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높아지며, 민감 정보가 포함된 등본은 비식별화해 제출하고 있다. 하지만 타사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은 주민등록번호의 패턴을 학습해 해당 숫자가 사전에 솔루션이 학습한 패턴과 일치하면 개인정보 포함 의심 문서라고 결론 내리는 프로세스가 포함됐다. 즉,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검출할 때 패턴 매칭 방식만을 사용해 비식별화돼 패턴에 맞지 않는 등본은 검출하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비식별해 “880123-1******”의 형태를 띈다면 기존에 학습한 주민등록번호 숫자와 자릿수어와 패턴이 맞지 않아 검출되지 않는다.
그러나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은 비식별화된 등본까지 검출한다. 이는 컴트루테크놀로지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OCR과 이미지 분석 모듈을 통해 행정문서 분류와 OCR 기술을 결합했기 때문이다. 이 솔루션은 비식별화돼 주민등록번호 패턴과 매칭이 되지 않아도 비식별화 등본 검출이 가능하다.
해당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은 제1금융권과 증권사 등 금융·공공기관 포함 1,000개 이상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인식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문·숫자·한글 모두 95%가 넘는 뛰어난 인식률을 자랑한다. 개인정보 스캔 기술이 포함된 모듈과 해당 모듈이 포함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은 모두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하기도 해 신뢰성도 높였다. 컴트루테크놀로지의 개발 그룹은 보안개발팀, 인공지능 개발팀으로 나뉘어 보안과 인공지능 분야 모두 지속적인 기술향상을 이뤄내고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은 PC, 웹서버, 파일서버, 이메일 시스템, 문서관리 시스템, 네트워크 스토리지, 전자결재 시스템, 전자정부 시스템, 망연계 시스템 모두 연계 가능하며 클라우드 방식 또한 구축 가능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업로드, 다운로드된 모든 게시물을 대상으로 실시간 개인정보 유무를 필터링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사용하는 모든 문서와 이미지 확장자는 개인정보 검출 및 후처리가 가능하다. 전용 어플라이언스도 제공해 서버 수정과 부하 없이 도입이 가능하다.
컴트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국내에서 컴트루테크놀로지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만이 비식별화된 등본까지 검출 가능하다”며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도입할 때 인식률, 속도와 함께 비식별화 등본 검출 기능 여부까지 충분히 검토해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에는 이번 솔루션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시 다양한 상품과 업그레이드된 솔루션 데모가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컴트루테크놀로지의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김영명기자 기사보기
[2024-05-02]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