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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도시 습격한 랜섬웨어...시청 측에서 말 듣지 않자 10GB 아카이브 공개
요약 : 보안 블로그 시큐리티어페어즈에 의하면 플레이(Play) 랜섬웨어 갱단이 얼마 전 미국 오클랜드 시에서 훔쳐낸 정보를 공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오클랜드 시청 측에서 랜섬웨어에 공격에 당했다고 발표한 건 올해 2월 10일의 일이다. 긴급 구조 서비스나 시 관련 금융 업무에는 차질이 없으나, 다른 공공 서비스에서는 지연이나 마비가 있을 수 있다고 오클랜드는 경고했었다. 그리고 3월 3일, 누군가 시 데이터에 접근했으며, 이를 대중들에게 공개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더니 진짜로 정보가 공개되기 시작한 것이다.
배경 :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10GB짜리 아카이브이며, 시청 직원들의 민감한 개인정보인 이름, 직위, 여권번호, 근무자용 ID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플레이 측은 그 외에도 인권 침해 이력과 금융 정보도 공개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시청 측에서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말말말 : “현재 시청 측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사태를 파악 중에 있으며 공격자들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 중에 있습니다.” -오클랜드 시청-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보안 블로그 시큐리티어페어즈에 의하면 플레이(Play) 랜섬웨어 갱단이 얼마 전 미국 오클랜드 시에서 훔쳐낸 정보를 공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오클랜드 시청 측에서 랜섬웨어에 공격에 당했다고 발표한 건 올해 2월 10일의 일이다. 긴급 구조 서비스나 시 관련 금융 업무에는 차질이 없으나, 다른 공공 서비스에서는 지연이나 마비가 있을 수 있다고 오클랜드는 경고했었다. 그리고 3월 3일, 누군가 시 데이터에 접근했으며, 이를 대중들에게 공개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더니 진짜로 정보가 공개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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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10GB짜리 아카이브이며, 시청 직원들의 민감한 개인정보인 이름, 직위, 여권번호, 근무자용 ID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플레이 측은 그 외에도 인권 침해 이력과 금융 정보도 공개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시청 측에서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말말말 : “현재 시청 측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사태를 파악 중에 있으며 공격자들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 중에 있습니다.” -오클랜드 시청-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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