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문가 초청 ‘사례로 배우는 챗지피티(ChatGPT) 활용법’ 강연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부산시는 오는 27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국내 인공지능 대표기업인 엘리스의 김재원 대표를 초청,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챗지피티(ChatGPT)에 대해 ‘사례로 배우는 챗지피티(ChatGPT) 활용법’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챗지피티(ChatGPT)’는 미국 오픈에이아이(OpenAI)사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로, 2018년 GPT-1을 시작으로 2019년 GPT-2·2020년 GPT-3을 출시했고 2022년 11월에 GPT-3의 대화형 버전인 챗지피티(ChatGPT)를 출시하며 세계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발표한 ‘인공지능 일상화 및 산업 고도화 계획’의 10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전 국민의 인공지능 일상화’를 촉진하고,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떠오르는 챗지피티(ChatGPT)에 대해 관련 기업·대학 등 시민을 대상으로 관련 기술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강연회를 마련했다.
강연은 ‘챗지피티(ChatGPT) 사례 발표 및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챗지피티(ChatGPT) 소개 △사례 위주의 사용 방법 설명 △국내외 동향 및 전망 등을 전문가의 풍부한 경험과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의 발표자인 엘리스그룹의 김재원 대표는 캐나다 워털루대·베를린공과대학을 졸업했고, 엔비디아(NVIDIA)·애플 등 해외 기업을 거쳐 2015년 카이스트 재학 중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전문기업 엘리스그룹을 창업해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며 국내 인공지능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인공지능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인공지능 기술 활용이 보편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시는 인공지능 기술의 변화를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QR코드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부산시는 오는 27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국내 인공지능 대표기업인 엘리스의 김재원 대표를 초청,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챗지피티(ChatGPT)에 대해 ‘사례로 배우는 챗지피티(ChatGPT) 활용법’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챗지피티(ChatGPT)’는 미국 오픈에이아이(OpenAI)사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로, 2018년 GPT-1을 시작으로 2019년 GPT-2·2020년 GPT-3을 출시했고 2022년 11월에 GPT-3의 대화형 버전인 챗지피티(ChatGPT)를 출시하며 세계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발표한 ‘인공지능 일상화 및 산업 고도화 계획’의 10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전 국민의 인공지능 일상화’를 촉진하고,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떠오르는 챗지피티(ChatGPT)에 대해 관련 기업·대학 등 시민을 대상으로 관련 기술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강연회를 마련했다.
강연은 ‘챗지피티(ChatGPT) 사례 발표 및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챗지피티(ChatGPT) 소개 △사례 위주의 사용 방법 설명 △국내외 동향 및 전망 등을 전문가의 풍부한 경험과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의 발표자인 엘리스그룹의 김재원 대표는 캐나다 워털루대·베를린공과대학을 졸업했고, 엔비디아(NVIDIA)·애플 등 해외 기업을 거쳐 2015년 카이스트 재학 중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전문기업 엘리스그룹을 창업해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며 국내 인공지능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인공지능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인공지능 기술 활용이 보편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시는 인공지능 기술의 변화를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QR코드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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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