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의 항공사, 자세한 설명 없지만 사이버 공격 때문에 사이트 및 앱 마비
요약 :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SAS 항공사가 사이버 공격에 당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웹사이트들과 앱들의 일부 기능이 마비됐다. 일부 고객 정보도 새나갔을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아직 확인된 바는 없다. 사건 발생일은 2월 14일인 것으로 보이며, 아직 SAS 항공 측에서 정확한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고 있지만 앱의 사용을 당분간 자제해 달라고 고객들에게 권고하고 있다. 항공사의 운영 자체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기는 하다.
배경 : SAS 항공사는 스칸디나비아 3국인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이 합작하여 만든 회사다. 또한 항공사들과 공항은 사회 기반 시설로 취급되며 민감할 수 있는 정보를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 공격의 잦은 표적이 되기도 한다. 최근 스칸디나비아 조직들이 사이버 공격에 노출되고 있는데, 이는 얼마 전 스웨덴 시위대가 쿠란을 태운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말말말 : “다른 이벤트는 제쳐두고 얼른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티켓 예약이나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트위터의 한 사용자-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SAS 항공사가 사이버 공격에 당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웹사이트들과 앱들의 일부 기능이 마비됐다. 일부 고객 정보도 새나갔을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아직 확인된 바는 없다. 사건 발생일은 2월 14일인 것으로 보이며, 아직 SAS 항공 측에서 정확한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고 있지만 앱의 사용을 당분간 자제해 달라고 고객들에게 권고하고 있다. 항공사의 운영 자체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기는 하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SAS 항공사는 스칸디나비아 3국인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이 합작하여 만든 회사다. 또한 항공사들과 공항은 사회 기반 시설로 취급되며 민감할 수 있는 정보를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 공격의 잦은 표적이 되기도 한다. 최근 스칸디나비아 조직들이 사이버 공격에 노출되고 있는데, 이는 얼마 전 스웨덴 시위대가 쿠란을 태운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말말말 : “다른 이벤트는 제쳐두고 얼른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티켓 예약이나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트위터의 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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