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세븐시큐리티, ‘골치 아픈 이미지속 개인정보 유출고민 해결방안’ 웨비나 개최

2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보안뉴스TV(bnTV) 통해 방송
다양한 기관에서 도입한 개인정보차단 솔루션, 스캔 솔루션, 마스킹 솔루션 활용사례 소개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업무가 많아지고 업무 자동화가 이루어지면서 이미지에 대한 개인정보보호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운영되던 웹 시스템 상의 유출 차단과 저장된 개인정보를 모두 스캔해 삭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이미지 개인정보보호 대표기업 엘세븐시큐리티(대표 최복희)가 오는 2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이미지 속 개인정보유출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을 주제로 웨비나(Webinar)를 개최할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이미지 속 개인정보 유출을 최대한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는 웨비나[이미지=엘세븐시큐리티]

이번 웨비나에서 엘세븐시큐리티는 이메일이나 망 연계 솔루션을 통해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또, 고객이 개인정보보호 제품을 도입하기 전 고려하는 주요 체크포인트를 설명할 예정이다.

15일 열리는 엘세븐시큐리티의 ‘이미지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웨비나’는 보안뉴스TV(bn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으로 최복희 대표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약 1시간 정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홈페이지, 이메일, 망 연계, 내부정보 유출차단 솔루션과 연계한 개인정보 차단 방안 △홈페이지 개인정보 차단 솔루션 △서버 스캔 솔루션 △이메일 정보보호 솔루션 △개인정보보호 API 모듈 등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다양한 기관에서 도입한 개인정보차단 솔루션, 스캔 솔루션, 마스킹 솔루션 활용사례들을 각각 분석하고, 간단한 제품 시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을 간단하게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엘세븐시큐리티가 개인정보 유출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웨비나 참여 후 설문을 작성한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참여를 희망한다면 <보안뉴스> 메인페이지 내 ‘엘세븐시큐리티 웨비나’ 신청 배너를 통해 사전등록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엘세븐시큐리티는 개인정보보호 사업을 영위하면서 이미지 내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미리 인식하고 이미지에서 문자를 추출해내는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 광학적 문자인식) 모듈을 개발해 기존의 개인정보보호 제품에 탑재했다. 해당 제품으로는 홈페이지 개인정보 차단 솔루션, 서버 개인정보 스캔 솔루션, PC 개인정보 탐지 솔루션 등이 있고, 최근에는 이메일이나 망 연계 솔루션, 내부정보유출차단 솔루션과 연동이 가능한 개인정보보호 API 모듈을 개발해 많은 공공기관과 교육청, 대학교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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