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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넷 NVR 제품의 녹화 안정성에 최적인 씨게이트 제품 선택
2023년부터 사용자 모니터링 편의성 제고 및 고부가가치 제품군 개발 집중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2016년 11월 설립된 유니넷은 NVR(Network Video Recorder) 제조 및 관련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다. 주력 제품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36채널 이상의 고채널 임베디드 및 PC NVR로 아파트와 학교, 복합건물 등 규모가 큰 현장의 영상관제에 요구되는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고용량 채널의 NVR 판매가 활성화되기 시작한 2019년 이후부터는 제품의 안정성에 가장 부합하는 씨게이트 제품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채널 제품으로 유니넷만의 경쟁력 구축
하태웅 유니넷 대표는 유니넷의 강점은 다양한 설치현장에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4, 8, 16채널 엔트리급 모델뿐만 아니라 16, 36, 64채널의 하이엔드급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저희는 임베디드 NVR은 64채널, PC NVR은 128채널까지, 그리고 하드베이는 PC NVR의 경우 24베이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시장에서 기능과 성능, 연동성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IP 카메라와의 호환성이나 녹화 성능 등 제품의 안정성이 타사대비 높은 편이며 다양한 설치 환경을 통해 검증되고 있습니다.”
또한, 보통의 임베디드 NVR이 하드베이당 최대 10TB(테라바이트)를 지원하는 반면, 유니넷 제품은 하드베이당 최대 20TB를 지원해 적은 하드베이 구성으로도 최대의 하드용량을 지원하며 고객의 제품 원가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조사의 IP 카메라 호환성 확보를 진행하는 한편, 고채널 녹화 및 재생 성능과 다양한 주변장치와의 연동 등 고객의 환경과 요구에 최적화한 커스터마이징 솔루션을 제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유니넷 NVR 성능을 최대로 올려주는 최적의 파트너
NVR(Network Video Recorder)은 카메라, 비디오네트워크, 레코더, 모니터 전체를 디지털화한 것으로 IP 기반의 카메라를 통한 영상 모니터링과 저장 및 분석 등이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하나의 NVR에는 수십 대의 카메라가 연결되기 때문에 NVR용 스토리지는 멀티 스트리밍 기능이 필수로 요구되며 데이터를 안전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내구성이 중요하다.
특히, 하드 드라이브의 수명은 읽고 쓰는 횟수에 따라 줄어드는데, 영상 보안용 스토리지의 경우 24시간 스트리밍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는 특성상 많은 부담을 견뎌야 한다. 이에 유니넷은 회사 설립 초반부터 씨게이트를 포함해 여러 제조사의 제품을 사용했지만, 고용량 고채널 NVR 판매가 활성화되기 시작한 2019년 이후부터는 씨게이트 제품을 중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씨게이트는 안정적인 성능과 품질로 저희 NVR 제품의 녹화 안정성에 최적인 제품입니다. 또, 씨게이트 하드는 불량률이 거의 없으며 아주 드물게 제품에 이상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AS 대응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합니다. 적정한 재고 운영을 통한 신속한 납기 지원도 씨게이트를 선택하게 하는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씨게이트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유니넷과 유니넷의 고객사가 가장 선호하는 제품은 16TB 이상의 스카이호크 제품과 엔터프라이즈급 HDD다. 씨게이트의 스카이호크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영상감시에 특화된 드라이브로, 오랜 시간 영상감시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신형 스카이호크 AI(SkyHawk™ AI) 20T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를 선보이며 최상의 비디오 이미징 및 분석(VIA) 제품군을 확장했다.
AI 지원 비디오 이미징 및 분석 시스템은 다중 스트림과 수천 시간 분량의 비디오 데이터를 처리 및 분석하는 막대한 작업 부하를 지원해야 한다. 엣지 보안 애플리케이션용 AI를 지원하는 NVR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스카이호크 AI 20TB 드라이브는 사용자 AI 환경의 규모에 따라 지능적으로 적응해 최대 64개의 HD 비디오 스트림과 32개의 AI 스트림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확장 가능한 AI 작업 부하를 지원할 수 있어, GPU 분석을 지원하는 동시에 비디오 장면을 분석 및 기록하기 위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고급 VIA 시스템 요구 사항도 충족한다.
이미지퍼펙트 AI(ImagePerfect™ AI) 펌웨어로 구동되는 이 드라이브는 높은 작업 부하를 지원하지만 프레임 손실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엔터프라이즈급 드라이브로 200만 시간의 MTBF(평균 무고장 시간)와 550TB/년의 작업 부하 비율로 높은 안정성을 제공해 표준 VIA 드라이브 대비 3배 이상의 작업 부하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스카이호크 헬스 매니지먼트(SkyHawk Health Management)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환경 및 사용 조건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예방 조치를 추천해 사용자의 VIA 스토리지를 능동적으로 보호한다.
사용자 모니터링 편의성 높인 고부가가치 제품군 개발로 경쟁력 업그레이드
그동안 유니넷은 영상감시 및 산업설비 자동화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관련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고성능의 안정적인 제품개발에 집중했다.
CCTV는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감시업무를 담당해야 하지만 초창기 윈도우즈 기반 CCTV는 시스템 부하와 순간적인 메모리 증가 및 누수, 시스템 재부팅 등으로 안정성 확보가 어려웠다. 하지만 유니넷은 임베디드 기반 OS인 리눅스를 채택해 1년 365일 재부팅이 필요 없으며 비밀번호를 분실하거나 정전 시에도 시스템이 유지된다.
“공장 자동화 라인은 24시간 감시체제를 갖춰야 하는데 현재 출시된 하드디스크로는 최고 사양 세팅으로 중단없이 녹화할 경우, 최대 녹화가 가능한 기간이 3개월입니다. 하지만 산업현장 설비의 안전을 위해서는 1초라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장기간 녹화가 가능한 12베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유니넷 하태웅 대표는 고객의 환경과 요구에 최적화한 커스터마이징 솔루션과 기능, 성능, 연동성 등의 경쟁력을 통해 전통적인 시큐리티 산업 분야를 넘어 스포츠와 산업 설비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적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설립 7년 차를 맞는 2023년에는 사용자 모니터링 편의성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제품군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니넷은 특허를 획득한 고채널 기반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 처리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관제 솔루션과 지능형 알고리즘 연동 등 사용자 모니터링 편의성 확대에 중점을 둔 고부가가치 제품군 개발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은 다양한 제품으로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입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2023년부터 사용자 모니터링 편의성 제고 및 고부가가치 제품군 개발 집중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2016년 11월 설립된 유니넷은 NVR(Network Video Recorder) 제조 및 관련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다. 주력 제품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36채널 이상의 고채널 임베디드 및 PC NVR로 아파트와 학교, 복합건물 등 규모가 큰 현장의 영상관제에 요구되는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고용량 채널의 NVR 판매가 활성화되기 시작한 2019년 이후부터는 제품의 안정성에 가장 부합하는 씨게이트 제품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유니넷의 64채널 전채널 드와핑 이미지[이미지=유니넷]
고채널 제품으로 유니넷만의 경쟁력 구축
하태웅 유니넷 대표는 유니넷의 강점은 다양한 설치현장에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4, 8, 16채널 엔트리급 모델뿐만 아니라 16, 36, 64채널의 하이엔드급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저희는 임베디드 NVR은 64채널, PC NVR은 128채널까지, 그리고 하드베이는 PC NVR의 경우 24베이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시장에서 기능과 성능, 연동성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IP 카메라와의 호환성이나 녹화 성능 등 제품의 안정성이 타사대비 높은 편이며 다양한 설치 환경을 통해 검증되고 있습니다.”
또한, 보통의 임베디드 NVR이 하드베이당 최대 10TB(테라바이트)를 지원하는 반면, 유니넷 제품은 하드베이당 최대 20TB를 지원해 적은 하드베이 구성으로도 최대의 하드용량을 지원하며 고객의 제품 원가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조사의 IP 카메라 호환성 확보를 진행하는 한편, 고채널 녹화 및 재생 성능과 다양한 주변장치와의 연동 등 고객의 환경과 요구에 최적화한 커스터마이징 솔루션을 제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유니넷 12 bay PC NVR(좌)과 16 HDD 4K UHD PC NVR(우)[이미지=유니넷]
유니넷 NVR 성능을 최대로 올려주는 최적의 파트너
NVR(Network Video Recorder)은 카메라, 비디오네트워크, 레코더, 모니터 전체를 디지털화한 것으로 IP 기반의 카메라를 통한 영상 모니터링과 저장 및 분석 등이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하나의 NVR에는 수십 대의 카메라가 연결되기 때문에 NVR용 스토리지는 멀티 스트리밍 기능이 필수로 요구되며 데이터를 안전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내구성이 중요하다.
특히, 하드 드라이브의 수명은 읽고 쓰는 횟수에 따라 줄어드는데, 영상 보안용 스토리지의 경우 24시간 스트리밍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는 특성상 많은 부담을 견뎌야 한다. 이에 유니넷은 회사 설립 초반부터 씨게이트를 포함해 여러 제조사의 제품을 사용했지만, 고용량 고채널 NVR 판매가 활성화되기 시작한 2019년 이후부터는 씨게이트 제품을 중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씨게이트는 안정적인 성능과 품질로 저희 NVR 제품의 녹화 안정성에 최적인 제품입니다. 또, 씨게이트 하드는 불량률이 거의 없으며 아주 드물게 제품에 이상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AS 대응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합니다. 적정한 재고 운영을 통한 신속한 납기 지원도 씨게이트를 선택하게 하는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카이호크 AI 20TB 드라이브[이미지=씨게이트]
AI 지원 비디오 이미징 및 분석 시스템은 다중 스트림과 수천 시간 분량의 비디오 데이터를 처리 및 분석하는 막대한 작업 부하를 지원해야 한다. 엣지 보안 애플리케이션용 AI를 지원하는 NVR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스카이호크 AI 20TB 드라이브는 사용자 AI 환경의 규모에 따라 지능적으로 적응해 최대 64개의 HD 비디오 스트림과 32개의 AI 스트림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확장 가능한 AI 작업 부하를 지원할 수 있어, GPU 분석을 지원하는 동시에 비디오 장면을 분석 및 기록하기 위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고급 VIA 시스템 요구 사항도 충족한다.
이미지퍼펙트 AI(ImagePerfect™ AI) 펌웨어로 구동되는 이 드라이브는 높은 작업 부하를 지원하지만 프레임 손실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엔터프라이즈급 드라이브로 200만 시간의 MTBF(평균 무고장 시간)와 550TB/년의 작업 부하 비율로 높은 안정성을 제공해 표준 VIA 드라이브 대비 3배 이상의 작업 부하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스카이호크 헬스 매니지먼트(SkyHawk Health Management)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환경 및 사용 조건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예방 조치를 추천해 사용자의 VIA 스토리지를 능동적으로 보호한다.
사용자 모니터링 편의성 높인 고부가가치 제품군 개발로 경쟁력 업그레이드
그동안 유니넷은 영상감시 및 산업설비 자동화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관련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고성능의 안정적인 제품개발에 집중했다.
CCTV는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감시업무를 담당해야 하지만 초창기 윈도우즈 기반 CCTV는 시스템 부하와 순간적인 메모리 증가 및 누수, 시스템 재부팅 등으로 안정성 확보가 어려웠다. 하지만 유니넷은 임베디드 기반 OS인 리눅스를 채택해 1년 365일 재부팅이 필요 없으며 비밀번호를 분실하거나 정전 시에도 시스템이 유지된다.
“공장 자동화 라인은 24시간 감시체제를 갖춰야 하는데 현재 출시된 하드디스크로는 최고 사양 세팅으로 중단없이 녹화할 경우, 최대 녹화가 가능한 기간이 3개월입니다. 하지만 산업현장 설비의 안전을 위해서는 1초라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장기간 녹화가 가능한 12베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유니넷 하태웅 대표는 고객의 환경과 요구에 최적화한 커스터마이징 솔루션과 기능, 성능, 연동성 등의 경쟁력을 통해 전통적인 시큐리티 산업 분야를 넘어 스포츠와 산업 설비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적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설립 7년 차를 맞는 2023년에는 사용자 모니터링 편의성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제품군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니넷은 특허를 획득한 고채널 기반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 처리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관제 솔루션과 지능형 알고리즘 연동 등 사용자 모니터링 편의성 확대에 중점을 둔 고부가가치 제품군 개발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은 다양한 제품으로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입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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