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에스랩 2D·3D LiDAR 센서, 미래 모빌리티와 산업용 로봇, 스마트시티 등에 적용
CES 외부에서 현대 GV80 램프에 LiDAR 설치하고 전시장 주변 호출(Hailing) 서비스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에스오에스랩이 지난 12월 말 미국의 오토모티브(Automotive) 전문 매거진 오토 테크 아웃룩(Auto tech Outlook)이 선정한 Top10 오토모티브 센서 솔루션 프로바이더 2022(Automotive Sensor Solutions Provider 2022)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스오에스랩 관계자는 “에스오에스랩의 2D 및 3D LiDAR 센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용 로봇, 스마트시티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내부의 움직이는 구동체가 없는 완전 고정형 Solid-state LiDAR의 구조를 갖는 ultra-small LiDAR라는 평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센서의 수명(Life time)을 극적으로 증가시키면서 진동, 항온, 항습 등 뛰어난 내구성과 자체 설계된 SOC(system-on-chip)과 VSCEL(vertical-cavity surface-emitting laser) 드라이버 칩 기술이 좋은 평가를 이끌었다”라고 덧붙였다.
오토 테크 아웃룩(Auto Tech Outlook)은 선도적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오토모티브뿐만 아니라, 전기차(Electric Vehicle), 로봇 공학(Robotics), 안전과 보안(Safety and Security) 분야의 기사, 뉴스, 리뷰, 전문가 의견 등을 다루는 미국의 저명한 매체로 매년 각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들을 선정 및 수상한다.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는 “이번 수상은 최근 CES에 참가해 단순히 우리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기술우위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글로벌 TOP LiDAR 기업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얻은 계기가 됐다. 이번 수상은 녹록지 않은 대내외 환경에도 끊임없이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가 빛을 발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Top10 오토모티브 센서 솔루션 프로바이더 2022(Automotive Sensor Solutions Provider 2022)에서는 오디오아이(AEye), 알레그로 마이크로시스템즈(Allegro Microsystems), 하마마쓰(Hamamatsu), CTS 코퍼레이션(CTS Corporation), 디픈(Deepen), 센사타 테크놀로지스(Sensata Technologies), 센텍(Sentech B.V), 센턴스(Sentons),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 등이 공동 수상했다.
한편, 에스오에스랩은 지난 1월 5일~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해 전시장 내부에서는 3D LiDAR 센서 ML-X를 이용한 Live Demo 및 People Counting 솔루션을 선보였고 2D LiDAR 센서 GL을 이용해서는 실제 판매 중인 게임솔루션을 그대로 참가자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외부에서는 현대차의 GV80 램프에 LiDAR를 설치하고 전시장 주변 호출(Hailing) 서비스를 통해 참관객들이 직접 라이다가 장착된 차량을 탑승해 데이터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CES 외부에서 현대 GV80 램프에 LiDAR 설치하고 전시장 주변 호출(Hailing) 서비스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에스오에스랩이 지난 12월 말 미국의 오토모티브(Automotive) 전문 매거진 오토 테크 아웃룩(Auto tech Outlook)이 선정한 Top10 오토모티브 센서 솔루션 프로바이더 2022(Automotive Sensor Solutions Provider 2022)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ES LVCC 전시장 안 에스오에스랩 부스 전경[사진=에스오에스랩]
에스오에스랩 관계자는 “에스오에스랩의 2D 및 3D LiDAR 센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용 로봇, 스마트시티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내부의 움직이는 구동체가 없는 완전 고정형 Solid-state LiDAR의 구조를 갖는 ultra-small LiDAR라는 평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센서의 수명(Life time)을 극적으로 증가시키면서 진동, 항온, 항습 등 뛰어난 내구성과 자체 설계된 SOC(system-on-chip)과 VSCEL(vertical-cavity surface-emitting laser) 드라이버 칩 기술이 좋은 평가를 이끌었다”라고 덧붙였다.
오토 테크 아웃룩(Auto Tech Outlook)은 선도적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오토모티브뿐만 아니라, 전기차(Electric Vehicle), 로봇 공학(Robotics), 안전과 보안(Safety and Security) 분야의 기사, 뉴스, 리뷰, 전문가 의견 등을 다루는 미국의 저명한 매체로 매년 각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들을 선정 및 수상한다.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는 “이번 수상은 최근 CES에 참가해 단순히 우리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기술우위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글로벌 TOP LiDAR 기업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얻은 계기가 됐다. 이번 수상은 녹록지 않은 대내외 환경에도 끊임없이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가 빛을 발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Top10 오토모티브 센서 솔루션 프로바이더 2022(Automotive Sensor Solutions Provider 2022)에서는 오디오아이(AEye), 알레그로 마이크로시스템즈(Allegro Microsystems), 하마마쓰(Hamamatsu), CTS 코퍼레이션(CTS Corporation), 디픈(Deepen), 센사타 테크놀로지스(Sensata Technologies), 센텍(Sentech B.V), 센턴스(Sentons),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 등이 공동 수상했다.
한편, 에스오에스랩은 지난 1월 5일~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해 전시장 내부에서는 3D LiDAR 센서 ML-X를 이용한 Live Demo 및 People Counting 솔루션을 선보였고 2D LiDAR 센서 GL을 이용해서는 실제 판매 중인 게임솔루션을 그대로 참가자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외부에서는 현대차의 GV80 램프에 LiDAR를 설치하고 전시장 주변 호출(Hailing) 서비스를 통해 참관객들이 직접 라이다가 장착된 차량을 탑승해 데이터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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