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시스템 적극 활용, 사이버보안 대응력 강화...안전한 서비스 제공 상호협력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민간 클라우드서비스 전문업체인 케이티 클라우드(KT Cloud), 정보보안 전문업체인 안랩(AhnLab)과 기술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정보원은 자사의 방대한 데이터를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사이버보안 대응력도 강화해 안전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정보원은 KT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 및 운영 관리 기술과 안랩의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관제 및 대응능력 등 협약 파트너가 보유한 전문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됐다.
정보원 노대명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건복지 분야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관인 정보원의 노하우와 민간의 전문 기술력을 결합해 클라우드 분야의 다양한 융복합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며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자 케이티 클라우드와 안랩의 우수한 기술력 활용으로 민관 협업 생태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민간 클라우드서비스 전문업체인 케이티 클라우드(KT Cloud), 정보보안 전문업체인 안랩(AhnLab)과 기술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보원 노대명 원장(좌), 윤동식 KT클라우드 대표(가운데), 안랩 강석균 대표(우)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이번 업무협약으로 정보원은 자사의 방대한 데이터를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사이버보안 대응력도 강화해 안전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정보원은 KT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 및 운영 관리 기술과 안랩의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관제 및 대응능력 등 협약 파트너가 보유한 전문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됐다.
정보원 노대명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건복지 분야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관인 정보원의 노하우와 민간의 전문 기술력을 결합해 클라우드 분야의 다양한 융복합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며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자 케이티 클라우드와 안랩의 우수한 기술력 활용으로 민관 협업 생태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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