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특허청 자율주행특허연구회는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8일 ‘2022 자율주행 경쟁력 고도화를 위한 기술 및 특허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자율주행 관련 최근 정책 및 특허 동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기술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자율주행 산업 전문가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현대모비스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기술개발 전략’을 발표했고, 오토노모스에이투지에서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정책과제’·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서 ‘4D 이미징 레이더 기술’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특허청 자율주행특허연구회에서 자율주행 산업의 핵심 기술인 ‘커넥티드카’ 및 ‘라이다(LiDAR)와 카메라’의 특허 동향과 시사점을, 법무법인 코리아에서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와 쟁점’을 발표했다.
특허청 서을수 융복합기술심사국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율주행 산업은 최근 변화와 조정의 시기를 맞고 있어, 특허 동향 분석을 통해 미래 시장의 향방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이 자율주행 산업계의 향후 기술개발 및 특허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포럼은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현대모비스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기술개발 전략’을 발표했고, 오토노모스에이투지에서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정책과제’·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서 ‘4D 이미징 레이더 기술’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특허청 자율주행특허연구회에서 자율주행 산업의 핵심 기술인 ‘커넥티드카’ 및 ‘라이다(LiDAR)와 카메라’의 특허 동향과 시사점을, 법무법인 코리아에서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와 쟁점’을 발표했다.
특허청 서을수 융복합기술심사국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율주행 산업은 최근 변화와 조정의 시기를 맞고 있어, 특허 동향 분석을 통해 미래 시장의 향방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이 자율주행 산업계의 향후 기술개발 및 특허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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