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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제3차 국가연구개발투자혁신 콜로키움’ 개최

  |  입력 : 2022-12-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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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해 양자 분야 국가연구개발 투자 방향 모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7일 ‘양자기술 국가연구개발 추진 방향’을 주제로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과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국가연구개발투자혁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국가연구개발투자혁신 콜로키움은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양자기술 등 국가적 차원에서 기술 확보가 시급한 분야를 대상으로 정부 연구개발 투자의 전략성을 강화하고 민·관이 본격 협력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콜로키움은 양자 분야 국가기술전략센터로 지정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하 표준연)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분과발표와 참석자토론 순으로 양자기술 연구개발 추진 방향과 산·학·연 간의 협력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먼저 주제발표 분과에서는 김동호 포스코홀딩스 상무보가 ‘양자컴퓨팅 현황과 전망’을 산업계 관점에서 조망한 내용을 발표했으며, 이어서 최근 과기정통부 장관 직속으로 신설된 양자기술개발지원과의 정재욱 과장이 양자기술 연구개발 추진 방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정재욱 과장은 우리나라가 양자기술 후발주자인 만큼 신속한 기술 추격을 위해 국가연구개발에 전략적 선택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범부처 차원의 ‘양자기술 단계별 이행안’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김재완 고등과학원 부원장을 좌장으로 엄상윤 아이디퀀티크 대표이사, 박찬용 우리로 고문, 정연욱 성균관대 교수, 문한섭 부산대 교수, 박성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단장, 한상욱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단장 등 산·학·연 전문가들의 참석자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자들은 양자기술이 미래 산업·안보 관점에서 반드시 확보해야 할 전략기술임을 강조하면서 국가 차원의 기술역량 결집과 투자를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해 중장기 기술 단계별 이행안이 필요하며 산·학·연 간 협력 방안이 담겼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표준연의 박현민 원장은 “연구 현장 전문성을 기반으로 양자기술 개발 전략 수립에 일조하는 한편, 산·학·연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주영창 과기혁신본부장은 “향후 양자기술을 가진 나라와 가지지 못한 국가 간의 차이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양자기술 확보와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과감한 지원을 나서겠으니 양자기술 신흥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산·학·연이 합심해 역량을 결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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