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은 6일부터 30일까지 AI 활용 ‘문장 유형 분류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구축된 학습 데이터를 통해 이번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은 주관기관으로, 인공지능 및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움과 협력해 지난 4개월간 우수한 품질의 문장 유형 학습 데이터를 구축했다.
문장 유형 학습 데이터 사업은 문장의 4가지 유형(사실형, 추론형, 예측형, 대화형)과 시제, 확실성, 극성을 분류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분석과 인공지능 해법 개발·확산을 목표로 한다. 구축한 데이터셋은 NIA의 AI Hub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6일에서 30일까지 리더보드 형태로 진행되며, 사업을 통해 구축한 학습 데이터의 문장 유형 분류 정확도 평가와 활용 방안의 탐색을 목표로 한다.
컨소시엄을 총괄하는 성균관대 권상희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인공지능의 문장, 언어 능력 첨단화와 고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은 주관기관으로, 인공지능 및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움과 협력해 지난 4개월간 우수한 품질의 문장 유형 학습 데이터를 구축했다.
문장 유형 학습 데이터 사업은 문장의 4가지 유형(사실형, 추론형, 예측형, 대화형)과 시제, 확실성, 극성을 분류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분석과 인공지능 해법 개발·확산을 목표로 한다. 구축한 데이터셋은 NIA의 AI Hub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6일에서 30일까지 리더보드 형태로 진행되며, 사업을 통해 구축한 학습 데이터의 문장 유형 분류 정확도 평가와 활용 방안의 탐색을 목표로 한다.
컨소시엄을 총괄하는 성균관대 권상희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인공지능의 문장, 언어 능력 첨단화와 고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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