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포항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으로 미래지향적 스마트도시 구현한다

  |  입력 : 2022-11-30 15:02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포항시는 지난 22일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존 ITS 구축 사업과 연계해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확대 구축, 스마트 감응신호시스템 구축,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 등을 논의했다.

[이미지=포항시]


지능형교통체계(ITS)는 국가통합교통체계 효율화법에 따라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에 첨단 교통 기술을 적용하고 교통에 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교통 체계의 운영과 관리를 과학화하고 자동화함으로써 교통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하는 교통체계다.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포항시 시내 구간 및 상습 정체 구간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방향별 교통량, 점유율 등 교통정보를 수집해 신호정보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한 최적의 교통신호 주기를 산출함으로써 교통 혼잡을 개선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에는 기존 구축된 새천년대로와 포스코대로를 포함해 해맞이공원에서 형산오거리, 오거리에서 남부경찰서, 에스포항병원에서 형산오거리 등 지역 내 주요 교차로 27㎞에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감응신호시스템은 주도로와 부도로의 좌회전 차량 검지기와 횡단보도 보행자 버튼을 통해 차량의 진입 및 보행자 유무에 따라 교통신호를 능동적으로 부여해 주도로의 교통 소통 극대화와 신호위반 감소를 유도할 수 있다.

또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구급차·소방차 등 긴급차량 출동 시 목적지까지 녹색 신호를 우선 제공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화재 진화에 일조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포항 남·북부 소방서, 경찰서와 협의해 2023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총 30억원의 1차 국토부 국비 보조 사업에 선정돼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 및 시스템 등 인프라를 일부 구축했으며, 총 40억원이 투입되는 2차 국비 보조 사업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또 지난 9월에는 총 사업비 50억원의 3차 국비 보조 사업에도 최종 공모 선정돼,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최적의 신호 운영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ITS(C-ITS) 시스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디지털트윈 분석시스템 등도 구축해 포항을 미래지향적 스마트교통 도시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시큐아이 에스케어 파워비즈 배너 2022년 3월15일 시작~ 12개월 23년 1월12일 수정 위즈디엔에스 2018
설문조사
보안전문 기자들이 뽑은 2023년 보안 핫키워드 10개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키워드는?
보안에서 진짜 ‘핫’한 제로트러스트와 공급망 보안
전문화, 분업화로 더욱 심해지는 랜섬웨어 공포
2023년 클라우드 생태계를 위협할 다양한 보안이슈들
전 국민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2023년 해커의 집중 타깃
피싱 공격, 새로운 서비스형 위협 ‘PhaaS’로 더 악랄해지다
2022년 말에 터진 서명키 탈취사건, 2023년의 서막에 불과하다
밀집도 모니터링, 지능형 CCTV와 영상분석 트렌드 주도
주 52시간 근무제 달라지나? 정부 정책 따라 출입·근태 인증 보안 시장 요동
메타버스, 주목받는 만큼 증가하는 보안위협
스마트농업 육성 본격화, 보안과 안전 기반 하에 추진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