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4일 ‘2022년도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혁신성과 경진대회는 국정과제의 선도적 이행과 일하는 방식 개선, 대국민 서비스 제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공단 업무 중 우수 사례를 발굴해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혁신 소통의 장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우수 사례로 선정된 3건에 대해 841명이 참여한 국민 심사와 현장 발표 심사로 순위를 결정했다. 현장 발표 심사 과정은 사내 KoROAD TV를 통해 전국 52개 지방조직에 생중계됐다.
심사 결과, ‘세계 최초!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으로 신원확인 패러다임 전환’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행정안전부, 한국조폐공사 등과 협업해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탑재할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개발했다. 또한 실물 운전면허증을 완전 대체할 수 있도록 국가기관 및 금융권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날 경진대회에서 “국민을 위하는 마음과 혁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도로교통공단]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우수 사례로 선정된 3건에 대해 841명이 참여한 국민 심사와 현장 발표 심사로 순위를 결정했다. 현장 발표 심사 과정은 사내 KoROAD TV를 통해 전국 52개 지방조직에 생중계됐다.
심사 결과, ‘세계 최초!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으로 신원확인 패러다임 전환’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행정안전부, 한국조폐공사 등과 협업해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탑재할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개발했다. 또한 실물 운전면허증을 완전 대체할 수 있도록 국가기관 및 금융권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날 경진대회에서 “국민을 위하는 마음과 혁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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