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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 분야 초기창업기업 위한 제2서울핀테크랩 12월 개관

  |  입력 : 2022-11-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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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창업기업 맞춤 지원 위한 제2서울핀테크랩 마포에 둥지 틀어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디지털 금융 산업의 핵심 기술인 ‘핀테크’와 ‘블록체인’ 분야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제2서울핀테크(블록체인)랩이 오는 12월에 문을 연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개관 이후 4년 만의 확장으로,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차별화된 지원이 집중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핀테크 및 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제2서울핀테크(블록체인)랩에 입주할 유망 스타트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총 2,014㎡ 규모로, 총 41개 기업이 입주해 멤버십 형태로 밀착형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제2서울핀테크랩은 마포구 도화동 경찰공제회 자람빌딩(8층·11층, 총 2,014㎡ 규모)에 개관하며, 입주기업 공간 25개·멤버십 라운지 32석(개방형 16석, 사무형 16석)·공용회의실 및 대회의실(교육실) 등 공간으로 구성된다.

핀테크와 블록체인 분야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입주기업의 형태는 △24시간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입주기업 25개사 △준입주 형태로 공용사무공간을 이용하는 멤버십 기업 16개사 두 가지로 구분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까지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실 공간 사용 △경영컨설팅·투자/마케팅·법률자문·홍보 등 핀테크·블록체인 분야 초기창업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핀테크·블록체인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제2서울핀테크(블록체인)랩 입주 계약은 1년 단위며, 1년마다 연장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입주하게 된다.

특히 핀테크 분야의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지원도 함께하기 위해서 블록체인 기업 전용 멤버십 제도도 운영한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입주기업과 동일하게 서류 심사 및 대면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멤버십 기업에게는 공용라운지 이용은 물론 멤버십 공간에 기업당 최대 2인의 좌석 사용권한이 개방된다. 또한 기술멘토링, 블록체인 교육 등 입주기업과 동일하게 제2서울핀테크(블록체인)랩의 모든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절차, 입주 및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 기업은 모집 기간 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문의 사항은 제2서울핀테크(블록체인)랩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1차 서면 평가와 2차 대면 평가로 입주기업 및 멤버십기업을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12월 9일 개별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선발 일정(안)은 △11월 30일~12월 1일 서면 평가△12월 6~7일 대면 평가 △12월 9일 합격자 발표를 거쳐 12월 중 입주 계약 체결 및 입주 순으로 진행된다. 심사 기준 미달 시 모집 기업 수에 관계없이 선발하지 않을 수 있다.

정영준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은 “핀테크와 블록체인 분야의 성장가능성을 가진 유망 창업기업의 발굴을 통한 기업 성장 지원이 디지털금융 산업 육성의 핵심”이라며, “초기 디지털금융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많은 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사업화 정착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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