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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유엔통계처, 공식통계 국제세미나 개최

  |  입력 : 2022-11-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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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스튜어드십과 데이터 공유 보안’ 주제, ‘통계데이터허브플랫폼’과 한국의 최신 데이터 보안 기법 소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통계청은 유엔통계처와 함께 ‘데이터 스튜어드십과 데이터 공유 보안’을 주제로 지난 2~3일 공식통계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데이터 스튜어드십’은 국가 내 데이터의 신뢰성을 보장하고 각 기관에 분산돼 있는 데이터를 조율해 데이터의 활용도를 극대화는 관리자의 역할을 말한다.

통계청은 2010년부터 매년 유엔통계처와 공동으로 최신 통계 이슈를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해 각국의 공식통계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 만에 대면회의로 개최했으며, 세미나에는 영국·뉴질랜드·네덜란드·스위스 등 주요 선진국 통계청과 관련 국제기구·기업 등 약 100여명의 데이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훈 통계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국 통계청은 데이터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행정자료, 빅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활용해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요구되고 있다”며, “특히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통계데이터허브플랫폼’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데이터 스튜어드십과 데이터 보안의 국제적 모범 사례’로 각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계데이터허브플랫폼’은 각 기관이 보유한 행정자료를 모아 구축된 인구, 가구, 기업체 등 통계등록부를 최신의 보안기술을 활용해 다른 자료와 연계해 정책에 필요한 다양한 통계를 만들어 내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스테판 슈와인페스트 유엔통계처장은 환영사에서 “그간 한국 통계청이 이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논의의 장(場)을 마련하고 각국의 통계 선진화에 큰 기여를 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플랫폼정부위원회 류제명 추진단장과 크레그 존스 뉴질랜드 통계청 부청장의 기조연설을 포함해,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한국의 ‘포괄적 연금통계’ 등 데이터 연계·활용 사례를 비롯해 각국이 추진하는 데이터 거버넌스와 개인정보보호 기술, 법적 이슈 등이 다뤄졌다. 2일차(11.3.)에는 ‘한국의 데이터 보안과 데이터 연계’를 주제로 ‘한국 특별세션’을 구성하고, 통계청이 추진 중인 ‘통계데이터허브플랫폼’과 한국의 최신 데이터 보안 기법을 소개했다. 이 세션에는 통계청이 도입 중인 보안기술 외에도 민간과 의료 부문에서 개발 중인 데이터 보안기술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데이터 부문에서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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