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2 첫째 날인 18일 C트랙에서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이사가 ‘SaaS 시대의 통합로그관리’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양봉열 대표는 “디지털 대전환으로 주요 정보 시스템이 클라우드와 SaaS로 재편됨에 따라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SaaS 애플리케이션의 로그 통합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며 “SaaS 영역과 협업툴의 보안관리가 미흡해 보안 사각지대로 부상하고 있다”로 지적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인증, 권한인가, 계정관리, 접근제어, 형상 변경 등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설정을 읽을 수 있는 API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환경에서의 로그 수집과 모든 감사기록이 남겨지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멀티클라우드 등도 동일한 관점에서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2)’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한 ISEC 2022는 그랜드볼룸과 콘퍼런스룸(북)에서 열리던 예년과 달리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더욱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더욱 풍성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 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2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진행하는 등 콘텐츠 질적 향상 및 강연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서고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이사가 ‘SaaS 시대의 통합로그관리’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양봉열 대표는 “디지털 대전환으로 주요 정보 시스템이 클라우드와 SaaS로 재편됨에 따라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SaaS 애플리케이션의 로그 통합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며 “SaaS 영역과 협업툴의 보안관리가 미흡해 보안 사각지대로 부상하고 있다”로 지적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인증, 권한인가, 계정관리, 접근제어, 형상 변경 등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설정을 읽을 수 있는 API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환경에서의 로그 수집과 모든 감사기록이 남겨지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멀티클라우드 등도 동일한 관점에서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2)’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한 ISEC 2022는 그랜드볼룸과 콘퍼런스룸(북)에서 열리던 예년과 달리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더욱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더욱 풍성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 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2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진행하는 등 콘텐츠 질적 향상 및 강연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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