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레터 김찬석 연구소장[사진=보안뉴스]
ISEC 2022 둘째 날인 19일 D트랙에서 시큐어레터 김찬석 연구소장은 ‘차세대 무선침입방지 시스템 DeepTrust AIR’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찬석 연구소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면서 최근에는 Wi-Fi 6E의 6GHz 대역으로 휴대폰, 생활가전, 디바이스 간의 통신에 활용되고 있고, 넓어진 대역으로 Healthcare, Manufacturing, Education 등 기존 유선의 한계를 무선이 넘어서고 있다”며 “Wi-Fi 기술 발전으로 인해 생활과 업무 편의성은 높아졌지만 무선 취약점으로 인한 위협 또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DeepTrust AIR’는 Wi-Fi 6E의 확장된 6GHz 대역은 물론 2.5GHz, 5GHz의 무선 취약점까지 탐지 차단하는 신기술을 탑재했다”고 강조했다.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2)’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보안 콘퍼런스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한 ISEC 2022는 그랜드볼룸과 콘퍼런스룸(북)에서 열리던 예년과 달리 코엑스 전시장(Hall C)과 콘퍼런스룸(남, 3F)으로 확장 개최되면서 더욱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더욱 풍성한 강연이 진행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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