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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출신... 개인정보 및 인공지능 윤리 등 전문가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2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7일 고학수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학수 위원장은 서울대 출신으로 미국 콜럼비아대학교 경제학 박사와 로스쿨을 거친 후 연세대와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2007년부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연구와 후학들을 양성했다. 현재 한국인공지능법학회 회장과 아시아법경제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고학수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국민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활용이라는 균형 잡힌 나침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선도국가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2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7일 고학수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학수 위원장은 서울대 출신으로 미국 콜럼비아대학교 경제학 박사와 로스쿨을 거친 후 연세대와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2007년부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연구와 후학들을 양성했다. 현재 한국인공지능법학회 회장과 아시아법경제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고학수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국민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활용이라는 균형 잡힌 나침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선도국가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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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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