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지터리들에서 나오는 끝없는 공격의 실마리...공급망 위험은 이미 현실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PHP 생태계의 기본 리포지터리인 패키지스트(Packagist)에서 고위험군의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한다. 이 취약점을 통해 악성 요소들을 리포지터리에 퍼트리는 게 가능하고, 이는 공급망 공격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보안 업체 소나소스(SonarSource)는 경고했다. 취약점은 CVE-2022-24828이며, 일종의 명령 주입 오류로 분류됐다. 패키지스트에서 패키지가 다운로드 되는 회수는 매달 20억 회 이상이라고 한다.
배경 :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리포지터리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공격자들은 이 리포지터리를 노림으로써 자신들이 원하는 악성 코드를 효과적으로 유포할 수 있게 된다. 깃허브와 NPM, PyPI 등 주요 프로그래밍 생태계의 리포지터리에서 주기적으로 공격 소식이 나오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말말말 : “패키지스트는 PHP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표준 리포지터리 그 자체입니다. PHP를 다루는 모든 개발자들이 패키지스트를 사용한다고 봐도 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취약점은 상당한 PHP 프로젝트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소나소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PHP 생태계의 기본 리포지터리인 패키지스트(Packagist)에서 고위험군의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한다. 이 취약점을 통해 악성 요소들을 리포지터리에 퍼트리는 게 가능하고, 이는 공급망 공격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보안 업체 소나소스(SonarSource)는 경고했다. 취약점은 CVE-2022-24828이며, 일종의 명령 주입 오류로 분류됐다. 패키지스트에서 패키지가 다운로드 되는 회수는 매달 20억 회 이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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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리포지터리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공격자들은 이 리포지터리를 노림으로써 자신들이 원하는 악성 코드를 효과적으로 유포할 수 있게 된다. 깃허브와 NPM, PyPI 등 주요 프로그래밍 생태계의 리포지터리에서 주기적으로 공격 소식이 나오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말말말 : “패키지스트는 PHP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표준 리포지터리 그 자체입니다. PHP를 다루는 모든 개발자들이 패키지스트를 사용한다고 봐도 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취약점은 상당한 PHP 프로젝트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소나소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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