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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 서울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 개최

  |  입력 : 2022-09-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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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2008년 개최된 ‘세계 전자정부 시장 포럼’을 시작으로 해외 도시·글로벌기업들과 함께 IT를 활용해 도시문제 해결 방법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었던 서울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이 ‘디지털 소외를 넘은 연결 시대 META, 그리고 서울’이라는 주제로 27일 개최됐다.

서울시는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과 급속한 디지털화로 변화된 우리 사회의 변화상을 되짚어 보고, 변화에 소외될 수밖에 없었던 디지털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기술 방향을 함께 찾아보기 위해 올해 행사의 주제를 ‘디지털 소외를 넘은 연결 시대 META, 그리고 서울’로 정했다고 한다.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핵심 가치를 담아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와 함께 준비 중인 ‘Seoul Global Smart City Prize’의 제정을 리더스포럼에서 선포했다.

서울시가 지향하는 ‘약자와의 동행’ 가치와 연계해 포용적 성장을 위한 시상 부문(정보격차 해소, 취약계층복지, 시민 안전, 공유 이동수단, 지속 가능 분야 등)을 개발하고, 분야별 우수 사례뿐 아니라 포용적 스마트도시(지능형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발전 가능성 및 잠재력 평가로 신 스마트도시(지능형도시) 미래상을 제시해 전 세계에 공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또한 서울시는 우수 도시뿐만 아니라 사회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 및 리더들에게도 이 상을 수여한다.

오전 디지털서밋에서 스마트시티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필라 코네사(Anteverti CEO)와 양맹석 부사장(SK텔레콤)이 도시와 기업이 지향하는 미래를 이야기했다. 해외 도시 대표인 앙테베르티 필라 코네사는 2009년 서울시에서 개최한 ‘세계도시 CIO’ 포럼에 참석했고 WeGO 창립 당시 운영 방안 수립에 참여했던 스마트도시계의 유명 전문가이며, ‘모두의 더 나은 미래로의 전환을 위한 글로벌 과제와 도전’에 대해 강연했다. 기업을 대표해 양맹석 SK텔레콤 부사장은 우리나라 메타버스의 양대 산맥인 이프랜드를 이끄는 기업 측의 메타버스 전문가이며, ‘SK텔레콤이 꿈꾸는 메타버스의 미래’를 발표해 기업의 메타버스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서울시에서는 차별없는 디지털 접근을 위한 디지털동행 정책, 지자체 최초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과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 대한 윤리 가이드 대원칙도 발표했다. 오후 리더스포럼은 도시·기업·청년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을 대표하는 연사를 모셔 메타버스에 관해 이야기했다. 리더스포럼에서 도시를 대표해 프레드 정 미국 풀러튼 시장, 앤드류 콕번 캐터펄트 혁신 총괄, 콜린 로우 싱가포르 국토청 대표가 디지털기술이 이끈 도시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디지털 대전환에서 소외된 디지털 약자들과 동행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메타버스는 MZ세대만 이용하는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고 시민 모두를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이라는 것을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유태웅 넵튠 대표는 시민들에게 쉽게 알리며, WeGO(세계스마트시티 기구) 챔피언스 경연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검증된 4개팀의 세계 청년들이 새로운 기술들이 어떻게 우리 미래 도시를 변하게 만들지 상상한다. 행사장 입구에 서울시를 비롯 롯데정보통신·신한은행·서울시디지털재단에서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와 디지털 포용과 관련된 전시를 준비했다.

이혜경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서울시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새로운 공공서비스를 창출하고 디지털 양극화에 따른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며,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서울 글로벌 스마트도시 상(Seoul Global Smart City Prize)’을 제정하게 됐다.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 약자 등 시민 누구나 차별없이 디지털화에 발맞춰 갈 수 있는 방법을 해외 도시·기업·청년 및 일반시민들과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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