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CIO가 주목해야 할 7가지 기술 전망 트렌드 살펴보니

  |  입력 : 2022-09-21 18:15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메타버스 업무 경험, 디지털 휴먼 경제, 탈중앙화 자율조직 등 7가지 전망 제시
사회적·행동적·기술적 붕괴 대응책으로 ‘만약 그렇다면(what if)’ 시나리오 활용 강조
가트너, CIO가 주목해야 할 7가지 기술 전망 트렌드 발표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가 주목해야 할 향후 5년간 디스럽션(disruption)에 대한 주요 기술은 △메타버스 업무 경험 △비행 자동차 △디지털 휴먼 경제 △탈중앙화 자율조직 △전기차(EV) 무선 충전 △실리콘을 대체할 그래핀 △일회용이 되는 기술 등으로 모아지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개최된 가트너 IT 심포지엄·엑스포에서 데이비드 요켈슨(David Yockelson)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겸 부사장은 미래지향적으로 보이는 많은 기술 붕괴 현상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다가올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utoimage]


실행 가능한 객관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가트너(Gartner)가 향후 5년간 주목해야 할 기술 붕괴(disruption)에 대한 주요 트렌드를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는 사회적·행동적·기술적 디스럽션에 의한 기습 공격을 피하기 위해 ‘만약 그렇다면(what if)’ 시나리오를 충분히 고려할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요켈슨 부사장은 “기술 붕괴는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근본적인 전환이며, 성공적인 조직은 이를 다룰 준비가 된 조직일 것”이라며, “우리는 디스럽션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회를 잡기 위해 ‘만약에’라는 질문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로 ‘메타버스 업무 경험(Metaverse Work Experiences)’에 대해서 가트너는 메타버스를 ‘가상 및 물리적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상호 작용의 다음 단계’로 정의한다. 오늘날 조직들은 가상 사무실에서 더욱 몰입적인 작업 공간과 ‘인트라버스(intraverse)’라고 불리는 내부 메타버스 경험을 사용해 직원들에게 더 나은 참여, 협업과 연결을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가트너는 완전한 가상 작업 공간이 메타버스 기술에 대한 투자 증가의 30%를 차지하고, 2027년까지 사무실 경험을 재창조할 것으로 예측했다.

두 번째는 ‘비행 자동차(disruption)’로, 비행 자율 차량 또는 무인 항공기(UAV)는 주로 도심에서 단거리 승객을 운송하기 위한 것이다. 비행 자동차는 승객용 드론으로도 불리며, 인간 조종사 없이 작동하도록 설계된 자체 작동 항공기가 포함된다. 현재 여러 기업에서 인공지능으로 조종되는 새로운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주로 혼잡한 지역에서 항공 여행이 가능하도록 더 빠르고, 저렴하며, 보다 안전한 그리고 탄소 배출량을 낮추는 방식으로 설계되고 있다. 첫 비행 택시 서비스는 2024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잠재적인 규제 문제를 대면하더라도, CIO는 사람 및 화물을 운송하는 영역에서 이러한 차량을 사용해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평가해야 한다.

세 번째는 ‘디지털 휴먼 경제(The Digital Human Economy)’다. 의료, 고객 서비스, 가상 인플루언서 및 HR 교육부터 고인의 ‘소생’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휴먼의 용도는 무궁무진하다.

디지털 휴먼 경제는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는 개인과 조직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방식으로 혁신하고, 상호 작용을 지원하는 기술에 의해 뒷받침된다. 가트너는 2035년까지 디지털 휴먼 경제가 1,250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네 번째는 ‘탈중앙화 자율조직(The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이다.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은 IT 서비스 시장에서 부상하고 있는 새로운 유형의 조직 모델을 의미한다. 가트너는 DAO를 블록체인으로 실행되는 디지털 엔티티(entity)로 정의하며, 이는 기존의 인적 관리 없이 다른 DAO, 디지털 및 휴먼 에이전트(human agent), 그리고 기업과의 비즈니스 상호 작용에 관여할 수 있다.

많은 고부가가치의 디지털 작업자들은 DAO에서 일하는 것에 매력을 느낄 수 있다. DAO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현재 기술 산업의 많은 규범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다섯 번째는 ‘전기차(EV) 무선 충전(Wireless Electric Vehicle Charging)’이다. 무선충전이 가능해지면 버스나 택시와 같은 플릿 차량(fleet vehicle)에 가장 적합하게 된다. 이러한 차량들은 동적 충전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충전 범위를 확장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앞으로, 전기차 소유자들이 케이블 연결이 필요 없는 무선의 편리함을 누리게 되며, 주거용 충전 설비 부문이 차량용 무선충전을 위한 최대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가트너는 민간 주택 단지와 캠퍼스 부지가 규모적 측면에서 주거용 충전 설치 수요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여섯 번째는 ‘실리콘을 대체할 그래핀(Graphene Replaces Silicon)’이다. 향후 7년에서 10년 동안, 탄소 기반 전계효과트랜지스터(FET)가 최소 크기 제한에 도달할 경우, 기존 트랜지스터의 실리콘을 대체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이에 대한 예시로, 육각형 벌집 격자로 결합된 원자 1개 두께의 순수 탄소 물질인 그래핀이 있다. 그래핀은 특히 무선 통신을 위해 현재의 실리콘 장치를 대체할 수 있다. 이러한 탄소 기반 FET는 작은 영역에서 훨씬 더 높은 전류를 전달할 수 있어 초고속 처리가 가능하다. CIO는 그래핀 기반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가능성을 고려하고, 새로운 공급업체를 식별하기 시작해야 한다.

마지막은 ‘일회용이 되는 기술(Tech Becomes Disposable)’이다. 만약 기술 산업이 패션 산업을 모방해 신속하게 만들고, 사용되며, 폐기하도록 설계된 ‘일회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 비즈니스 컴포저빌리티(business composability) 요소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CIO에게는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일회용 기술의 유연성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가트너의 2022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는 e북을 통해 2022년 디지털 비즈니스와 혁신을 주도할 기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1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시큐아이 에스케어 파워비즈 배너 2022년 3월15일 시작~ 12개월 위즈디엔에스 2018
설문조사
산업 전 분야의 지능화·융합화·스마트화 추세에 따라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공장, 스마트의료, 스마트상점 등 각 분야에서도 정보보안과 물리보안이 함께 접목되는 융합보안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융합보안이 가장 활발하게 적용될 분야는 어디라고 보시나요?
스마트시티 보안
스마트공장 보안(OT 보안)
스마트의료 보안
스마트상점 보안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