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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거대 통신 회사의 자회사, 하이브 랜섬웨어 단체에 당한 듯
요약 : IT 외신인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하이브(Hive) 랜섬웨어 갱단이 캐나다 1~2위를 다투는 거대 통신사인 벨캐나다(Bell Canada)의 자회사 벨테크니컬솔루션즈(BTS)를 공격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아직 벨캐나다 측에서는 이번 공격에 대한 언급이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고 있지만 하이브가 자신들의 데이터 공개 웹사이트에 BTS라는 이름을 내걸고 있다. 현재 BTS의 웹사이트는 닫혀 있으며, 벨캐나다가 별도의 사이트를 통해 “BTS에서 발생한 사이버 보안 사건으로 일부 고객 정보가 침해된 것으로 보인다”는 간략한 공지를 올렸을 뿐이다.
배경 : 공격자들이 BTS에 어떤 돈을 요구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하이브 웹사이트에 BTS 항목이 개설된 건 이미 8월 20일의 일이고, 9월 15일에 데이터가 공개될 것이라는 예고가 적혀 있다. BTS 측은 고객들에게 보안 경고문을 내보냈다. 하이브는 2021년 6월부터 활동한 랜섬웨어 단체다.
말말말 : “BTS와 벨캐나다는 별도의 네트워크와 IT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건은 벨캐나다와는 관련이 없으며, 벨캐나다 고객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BT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IT 외신인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하이브(Hive) 랜섬웨어 갱단이 캐나다 1~2위를 다투는 거대 통신사인 벨캐나다(Bell Canada)의 자회사 벨테크니컬솔루션즈(BTS)를 공격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아직 벨캐나다 측에서는 이번 공격에 대한 언급이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고 있지만 하이브가 자신들의 데이터 공개 웹사이트에 BTS라는 이름을 내걸고 있다. 현재 BTS의 웹사이트는 닫혀 있으며, 벨캐나다가 별도의 사이트를 통해 “BTS에서 발생한 사이버 보안 사건으로 일부 고객 정보가 침해된 것으로 보인다”는 간략한 공지를 올렸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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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공격자들이 BTS에 어떤 돈을 요구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하이브 웹사이트에 BTS 항목이 개설된 건 이미 8월 20일의 일이고, 9월 15일에 데이터가 공개될 것이라는 예고가 적혀 있다. BTS 측은 고객들에게 보안 경고문을 내보냈다. 하이브는 2021년 6월부터 활동한 랜섬웨어 단체다.
말말말 : “BTS와 벨캐나다는 별도의 네트워크와 IT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건은 벨캐나다와는 관련이 없으며, 벨캐나다 고객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BT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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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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